공자님의 사랑과 아무개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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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호 (14.♡.40.191) 댓글 3건 조회 5,519회 작성일 11-04-20 23:32본문
코살라국 파세다니왕은 말리카왕비에게 물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대에게는 자기 자신보다도 더 소중한 것, 더 사랑스러운 것이 있다고 생각하시오?
말리카왕비는 뜻하지 않은 질문에 좀 놀랐지만, 잠시 생각한 끝에 대답했다.
대왕이시여, 저에게는 저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는 듯 생각됩니다. 대왕이시여, 대왕께서는 어떠십니까?
나도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묻는 말이오.
댓글목록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5) 작성일
출판기념회때..아무개님 왈~~
컴플렉스를 완전히 녹여버릴때까지
그래서 껍질안의 본질..
화려한 포장지 속의 선물..
자기사랑한다는 주문으로 상처난 자아를
회복시키자 하시더군요^^
결국..말의 위력..긍정의 힘..끌어당김
그런것들이 자꾸 연상되긴 했습니다
중요한건 자기사랑이 회복되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저는 나사또보다
옴마니 반매흠을 외치는게 더 효과가 좋다고 생각한답니다*^^*
당신이 정말로 깨달음을 얻고 싶다면....
지금 해야 할 일을 충실히 하는 과정에서
틈틈히 옴마니반매흠 하면 됩니다.
하루에 3000번 이상 옴마니반매흠 하고말해주게 되면...
당신의 말의 파동에너지가 당신의 몸 속 70%의 물을 변화시킬 것이며...
마음의 상처가 치유가 되면서 '대우주'와 '소우주인 당신'을 가로막은
콤플렉스라는 껍질이 사라져서 대우주의 톱니가 소우주의 톱니가 맞물려서
완전히 자연과 하나가 되어서 씨앗처럼....애벌레처럼...
'저절로 사는 삶(무위)'을 경험하게 됩니다.
다른 것 다 잊으세요.
지금 이순간 옴마니반매흠 하고 고백만 하세요 *^^*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켁~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감사합니다. 공자님.
역시 세상은 넒고 고수는 많아요.
한번 잘못 앵겼다가는 이렇게 까이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요 밑에 제가 공자님! 미워! 하고 반말을 했더니, 바로 이런 응징이.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옴마니반메훔 수행-하루 오천번 염하기-을 했다는 걸 까먹고 있었는데, 바로 이렇게 상기시켜주시네요. ^^
아~ 이런 새대가리. 더해서 이런 저의 무지를 일깨워주시는 공자님. ^^
멋지십니다. 이런 맛에 요기서 덧글놀이를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경거망동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