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아무것도 몰라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실개천 (124.♡.44.5) 댓글 0건 조회 8,077회 작성일 11-04-21 07:57

본문

나는 나를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지나온 발자취를 살펴 설명할 수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그 발자욱 수도 다 셀 수 없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알고 싶어하고
말을 하려 하고
침묵하려 하다가
다시 이원성(二元性)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이원성의 세계는 두려움이 왕인가 봅니다
어쩔 수 없지요
또 살아내야 할 삶이고 여기인걸요
나는 나를 모릅니다,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그 어마 어마한 신비의 세계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37건 10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87 전기수 7813 11-04-23
3686 김미영 12499 11-04-23
3685 꽃씨 5826 11-04-23
3684 아무개 6155 11-04-22
3683 공자 7276 11-04-22
3682 서정만 7167 11-04-22
3681 산하 5628 11-04-22
3680 나는뭔데 5507 11-04-22
3679 꽃씨 7175 11-04-22
3678 김재환 5468 11-04-21
3677 일호 5177 11-04-21
열람중 실개천 8078 11-04-21
3675 수수 5653 11-04-21
3674 일호 7994 11-04-21
3673 꽃씨 5868 11-04-21
3672 일호 5520 11-04-20
3671 서정만 5776 11-04-20
3670 루시오 5298 11-04-20
3669 일호 5510 11-04-20
3668 일호 5553 11-04-20
3667 공자 15990 11-04-20
3666 김미영 7715 11-04-20
3665 일호 5683 11-04-20
3664 꽃씨 13354 11-04-19
3663 일호 5189 11-04-1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8,377
어제
12,981
최대
18,354
전체
5,767,667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