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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리 (211.♡.56.32) 댓글 14건 조회 7,334회 작성일 11-05-02 14:23본문
댓글목록
루시오님의 댓글
루시오 아이피 (203.♡.21.189) 작성일와...풍경도 멋지고, 사진도 잘 찍으시고^^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우와~ 사진 멋있네요. 좀 있다 제가 여러 분들께 참견하러 다시 올텐데,
그때 또 정리님께도 참견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211.♡.56.32) 작성일칭찬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211.♡.56.32) 작성일네, 참견해 주세욤~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180.♡.6.2) 작성일
올려주신 노을진 풍경이 참 좋습니다.
문득, 군복무중 충남 광천의 한 산봉우리에서
매일 보던 그 해질녁 모습이 떠오르며
그때 참 행복한 시간을 누렸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뭔 폰인데 저리 사진이 좋나요?
좋은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5) 작성일
ㅋㅋㅋ 재밌어요..사진도 좋구요
정리님..어떤 분이신지 궁금해요
저랑 살짝 코드가 맞다는 것 말고는 ㅋㅋ
혹시 남자분은 아니시죠?
이쁜 얼굴이 나온 사진 한장 올려주심 좋겠어요^^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22.♡.80.77) 작성일
수수가 사랑하는 어린왕자가 보고싶어졌어요
왕자가 사는곳에서 의지민 돌리면 끝없이 볼수있던 석양....
정리님
수술 경과는 어떠신지요
이렇게 틈틈히 게시판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 주셔서 감사해요
곧 뵈어요 ^^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123.♡.61.222) 작성일
제가 자란 곳이 낙동강 강변이였답니다.
해 지는 낙동강변에서, 그 강변가의 선술집에서 흘러나오는
'님은 먼 곳에'의 노래소리를 들으며
'어린 나'의 감성이 자라고 있었나 봅니다...
정말...그토록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 노래의 이미지가 가슴에 콱 박혔답니다.
무척 조숙했나봐요.
어쩌면 반백의 머리를 이고도 여전히 마음 한 구석에 쏴한 바람이 일고 있는 까닭은
석양때문이지 싶어요...전.
동편제를 노래한 사람들은, 즉 떠 오르는 해를 보며 삶을 이어온 사람들의 마음의 배경에는 '힘'이
있다 하던데요,
지는 해를 보고서 노래했던 사람들의 삶은 쓸쓸하고 쓸쓸했다 하지요?
하지만 쓸쓸하긴 했겠지만 아마도 그런 상태가 '예술적 혼수상태'라 하는 거지 싶네요.
권보 님, 반갑습니다.^^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123.♡.61.222) 작성일
뭔 폰인지는 말씀드리기가 쫌 그렇고...ㅎ,
(특정 상품, 광고하고 싶지 않아서요...
저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사람이거등요...!)
스마트 폰의 한 종류입니다.^^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123.♡.61.222) 작성일
네,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걱정과 관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왕자가 사는 곳?이 어디일까요...
그리고 의자만 돌리면 끝없이 펼쳐지는 석양...
아마도 미국의 어느 곳인가 봅니다.
그렇네요. 미국은 땅이 넓어서 석양도 정말 장관일 것 같아요.
제가 상상력이 그나마 있는 편인데
지금 제 눈에 광할한 미국 사막의 붉게 물든 하늘이 필름 돌아가듯이 막 돌아가고 있습니다.^^
아...가슴 쿵쾅거려...
사는 건 넘 아름다워요~~~*_* 그쵸?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121.♡.45.228) 작성일
제가 사진을 올렸었는데...
이뿐 얼굴로 영화까정 출연하고서리...
그 포스터를 올렸던 적이.관심이 좀 덜...흑.
'거룩한 계보'로 검색을 하시면 바로 뜨던 걸요?
너무 이뿌다고 질투를 하심 안~돼요~~~ㅋ.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5) 작성일
정말요?
전 못봤는데...ㅋ
직접 올려주심 안되나요?
제가 검색해보긴 하겠지만요 ㅋㅋ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5) 작성일
전 어린왕자의 사랑을 받고싶었는데...
그 장미꽃과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