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일호야~~~~ 내가 싸우지 않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무개 (211.♡.1.212) 댓글 2건 조회 4,859회 작성일 11-05-03 11:51

본문

1) 저는 강요한 적이 없기 때문에 싸우지 않는 것이고.....

2) 제가 쓴 글은 제가 쓴 것이 아니라....
제 손가락이 쓴 글이기 때문에 싸우지 않는 것이고....

3) 제는 읽는자를 절대로 배려하지 않고 오로지 내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글을 쓰기 때문에 싸우지 않고....
4) 제 글은 오직 읽는자의 몫이기 때문에 싸우지 않는 것입니다.
5) 제 글을 통해서 이익을 얻고자 하는 것이 눈꼽의 나노분의 일만큼도 없기 때문이고...
6) 글은 적어도 4번의 왜곡을 거치기 때문에 싸움 자체가 의미가 없기 때문이고....
1차 왜곡: 내 관념을 생각으로
2차 왜곡: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면서...
3차 왜곡: 내 글이 다른 사람의 생각으로...
4차 왜곡: 다른 사람의 생각이 관념으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싸움을 걸어오는 사람은 나에 대한 애정의 또다른 표현이기 때문에.....^^
난 유령은 좋아하지 않지만 나를 욕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일호야 네가 정말 보고 싶당 ~~~~~
어떤 물건인지...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
사랑한다.
나무처럼....

댓글목록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제 글에 보면 '묻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했는데요! ㅋㅋㅋㅋ
아무개의 이 말씀이 답이 아니고, 싸우지 않는 아무개 자체가 답이지요. ^^

근데, 이렇게 답변하셔도 싸우는 사람들은 잘 모를 것 같아요.
이렇게 어렵게 말씀하시지 말고,
보통 사람들이 많이 아는 쉬운 말로 답변을 하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당장 생각나는 것으로는,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이 말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116.♡.248.160) 작성일

넌 역시 나의 한 수 위다...........................^^
난 역시 사람 보는 눈이 있어!!!!

Total 6,216건 10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741 히피즈 5568 11-05-05
3740 일호 7782 11-05-04
3739 일호 5368 11-05-04
3738 일호 7402 11-05-04
3737 아무개 5169 11-05-05
3736 일호 6700 11-05-04
3735 무불 8127 11-05-04
3734 돌담 11817 11-05-04
3733 아무개 5895 11-05-04
3732 꽃씨 5991 11-05-04
3731 아무개 5640 11-05-03
3730 무불 5324 11-05-03
3729 아무개 5886 11-05-03
열람중 아무개 4860 11-05-03
3727 일호 5776 11-05-03
3726 일호 7767 11-05-02
3725 일호 5589 11-05-02
3724 실개천 7651 11-05-02
3723 일호 5241 11-05-02
3722 정리 6961 11-05-02
3721 아무개 5595 11-05-02
3720 무불 6182 11-05-02
3719 서정만 5829 11-05-02
3718 꽃씨 12471 11-05-01
3717 아무개 5338 11-05-0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0,585
어제
16,777
최대
16,777
전체
5,109,873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