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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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리 (123.♡.61.222) 댓글 7건 조회 7,180회 작성일 11-05-05 20:53본문
댓글목록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5) 작성일사진이 안보여요ㅠ.ㅠ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180.♡.6.2) 작성일
사진은 안보이지만,
글만으로도 엑박대신 정리님이 올리셨을 사진이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그분이 돌아가시던 그해 5월 딸아이와 함께 들렀던
묘소며, 바위며, 정토원.......
그때의 마을 풍경이 떠올라 상념에 잠깁니다.
참
잔인한 5월입니다,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글을 읽다보니 뜬금없이 유시민씨 생각이 나는군요
그에게 매우 아쉽고 안타까운 결과가 계속되고 있지요...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123.♡.61.222) 작성일
저의 집 컴에는 뜨는데요...
저의 기술로는 어쩔 수가 없네욤...^^;;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123.♡.61.222) 작성일
권보 님께서도 봉하에 다녀가셨군요...
요즘 봉하는 점점 아름다워지고 있어요.
다음에 또 함 오세요.
오시면 정리에게 연락주세요.
제가 봉하 안내양이거든요.
아 참...안내양은 아니고 안내아줌마...ㅎ.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123.♡.61.222) 작성일
유시민 님이 이번 선거에서 쏟은 마음을 옆에서 지켜 본 저로서는...
너무 가슴이 아파서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참여당 동지들, 그리고 시민광장 회원 님들이 밤낮으로 자원봉사했던 그 수고는
아마 일반인의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몸 쓰고, 돈 쓰고, 마음 쓰고.
가끔 지인들이 묻기를, 왜 그렇게 정치에 마음을 써느냐고 합니다.
그 살벌했던 80년 초반에 대학을 다니면서도 '돌' 한 번 던져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제가, 내 아이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이 땅이, 너무 험악해지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정치는 곧 나의 현실생활과 연결됩니다.
유시민 님이 하루속히 돌아오시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정리님은 유시민지지하시는군요.
제가 유시민에 관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한번 게시판에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