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남대리에 다녀왔습니다.
남대리로 접어드는 마구령 고개는 포장이 되었네요.
아무도 지나지 않는 산속으로 들어서니 맑은 공기가 가득하고 물 은 철철 흘러 넘치지 ...
산속에서 혼자 구경 좀 하다 왔습니다.
남두형님, 이원장님에 배려에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밤새 함께 했던 스님께서 잠자리가 부족하면 방문도 열어 놓신다 하여 너무 고마웠습니다.
식당도 보고 남두형님 스님 이틀간 부족함이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남두형님과 이원장님을 만나면 넘 좋아요.

요번 모임에서는 술을 준비하지 않겠습니다.
오시는분들에 맘 가득 웃음 속에서 모임을 마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몇칠 남지 않았네요.
보고싶네요.

아리랑님의 지극하신 정성으로 이번 모임이 더욱 멋지고 아름답게 될거 같아요
이모 저모로 마음 쓰시니라 잠도 못주무시고 ^^
감사 합니다

모임에는 주체하시는 분들의 마음과 모이시는 분들의 마음이 있지요
조금씩 다른 점은 양보하시고 공통되는 분모들이 활짝 꽃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들빛님과 비원님의 열강도 은헤롭지만
모이시는 분들의 서로를 배려하시는 사랑 속에서도 충만한 은혜가 있습니다 ^^

행복한 모임이 되도록 수고  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아리랑님 화이팅 !!!

수수님의 성원에 행복한 모임이 될 것입니다.^^
먼곳에서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고 ?
도덕경에 가족분이 오늘 알려 주시던데
고맙습니다.
언제 뵙면 상다리가 휘어지게 대접하겠습니다.
아낌없는 관심과 애정이 도덕경 강물이 면면이 바다로 흘러흘러 가는가 봅니다.~~~
참 고마운 분들이 있기에 만남이 그리워 지는가 보네요.

수수님의 사랑 가득 담긴 편지와 황금주님을 참석하신 회원이 함께 나누었습니다.
참석할 수 없으실 줄 알았지만, 이렇게 뜻밖의 방식으로 참석해주셔서 반갑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주말 내내 저희와 함께 하신 수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