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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즉에 이렇게 나올 것이지~

작성일 07-06-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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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둥글이 (61.♡.193.209) 조회 5,75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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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말이 통하는 구만요.
(서로 생각은 다를 지언정) 에초에 이렇게 구체적인 내용을 지적하고 대화를 할라고 했어야지
시종일관 '문제만 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니 둥글이가 삐치지 않을수 있남요?
자...
아큐제로님은 '둥글아 제발 엉뚱한 것 그만찾고 김기태 선생님을 영접하라'라고 얘기하는데...
제가 김기태 선생님을 부정합니까?
아큐님이 저보다 김기태 선생님 책 '열심'히 봤나요?(뭐 열심히 못봤다는 표현이 아니라...)
저는 김선생님의 책에 빡빡히 줄치고 요약하고 정리하고, 주석채우고, 표현의 유영별로 나눠서 나름대로 공부했습니다.
그 결론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아따 이양반 걸물이다'는 것입니다.
김기태 선생님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훌륭한 분이죠.
그래서 '없는 형편에' 서울 들릴일 있을 때, '미내사'에 가서 책도 몇권 더 사다가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줬을 정도입니다.
'좋은 책'이라고 소개해 주면서 말입니다.
자...
아큐제로님 뭐가 문제입니까?
제가 김기태 선생님과 '다른 소리'를 하고 있다고 여겨서인가요?
도대체 '어떤 대목'을 그렇게 여겨시는지요.
대충 어림짐작해서 생각하기에 '둥글이는 김기태 선생님과 맞선다'는 생각 때문인가요?
제가 김기태 선생님에 대한 무조건적인 추종론자는 아니지만,
김기태 선생님에 대해 대립각을 세우는 것 처럼 생각하셨던 아큐님의 발상은 참으로 '허황된 것'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나마 그 전과 같이 반대의 반대만을 위한 댓글이 아니라,
문제를 하나하나 따지려고 나열해 주신 덕에 이렇게라도 말이 통하는 지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제발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오해는 하나하나 풀어갈 수 있는 것인데,
무턱대고 반감부터 가지고 하나 하나 따져서 살필수 있는 문제들을 뒷전으로 던져 버리면,
거기에는 끝없는 증오와 반감만이 따를 뿐입니다.
제가 왜 김기태 선생님에 대해서 반대한다고 생각한다고 느끼셨는지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면서 편한한 휴일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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