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 법석하는 사학의 군병들(한겨레 블로그 김갑수님의 글)
작성일 07-05-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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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영훈 (59.♡.167.240) 조회 4,483회 댓글 5건본문
댓글목록
최영훈님의 댓글
최영훈 아이피 (59.♡.167.240)작성일
쯧쯧... 도데체 뭘하자는 건지...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122.♡.11.4)작성일
뭘하자는건지는 잘 모르지만 무쟈게 웃기는 모습을 잘 묘사해주었습니다. 그중에서
대관절 사학법과 사일구가 또 어떻게 연관되는지 나는 죽어도 모르겠다.(관련된다면 사 자로 시작되는 것 밖에 없다.^^) 이대목에서 전 배꼽을 잡고 웃었지요.....ㅎㅎㅎ
하이트님의 댓글
하이트 아이피 (221.♡.32.73)작성일
재미있게 잘 쓰셨네요.
아따님의 댓글
아따 아이피 (211.♡.168.146)작성일
아따 기막힌 글이구만
사실 요즘 목사들이 먹고 살기가 힘드니까 별 짓을 다하지..
열심히 역할을 다하는 목사들도 많기는 하지만..
교리라는 도그마에 갇혀서 의식이 한발짝도 움직이지 않으니
세상이 바늘구멍만하게 보일수밖에....ㅎㅎㅎㅎㅎ
망초님의 댓글
망초 아이피 (125.♡.0.36)작성일
사학법을 뱐대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들이 하는 일이 투명하게 알려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사학법의 내용중 가장 핵심되는 것은 이사중 일부를 개방이사로 바꾸겠다는 것인데, 그 수가 전체 이사수에 비해 너무 적어 이사회 결정에 그다지 영향력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굳이 반대하는 이유는 세상으로 알려져서는 안되는 일을 계속 비밀이 되도록 지켜가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과연 무엇인지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