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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작성일 09-01-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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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hffk (61.♡.7.149) 조회 5,58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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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불교야 말로 한점 의심할수없는 과확적이고 실존적 철학이면서 진정 자기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유일하게 밝혀주는 종교라면 종교일수도 있는 가르침인지를
어떻게 설명해야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암담합니다.
하나님이 어디에 있습니까?
증거를 한번 대보시죠~
진실한 믿음에 의해 있다고 합시다.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았습니까?
대승과 소승이 서로 배우되 기독교처럼 살육의 종교전쟁은 하지 않습니다.
모든 무정물이든 유정물이든 생명이 있는 것이든 없는 것이든 모두를 둘이 아닌 한마음의
나툼으로 보는것이 불교입니다.
어떠한 물질도 어떠한 의식도 고정됨이 없이 인연따라 나투고 화하여 돌아가니 내라는 상도 진리라는 상도 한법이라도 이것이 옭다느니 그러다느니 따지고 붙을것이 없는게 불교입니다.
모든것을 평등한 한마음의 나툼으로 보니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는 절대 평등의
자리가 불교입니다.
그래서 성철스님께선 모두가 부처님이라 하신것이고 사탄이든 고통에 빠져 지옥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든 모두가 부처님이라 하신겁니다.
성철스님이 스스로 무간지옥에 빠진다는 것은 큰 자비심입니다.
모두가 부처인데 스님당신의 깊은 뜻보다 말에만 속아 진정 참자기를 못 발견한다면 그것은
당신의 허물이라고 하신 겸손함입니다.
불법이란 말 이전자리 어떠한 유위법도 붙지 않는 깊은 무의 세계를 배워서 영원한 자유인의길을 스스로 터득하는 자력 신앙입니다.
거지처럼 빌고 기도하는 타력신앙이 아닙니다.
굳이 또 말하자면 모든 생명의 근본이 불 (佛) 이요 살아가는 모든생활이 교 (敎) 라 할수 있기에 불교는 종교보다는 생명의삶 그 자체 이므로 모두 불교 아닌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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