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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무도

작성일 12-01-2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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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피즈 (220.♡.133.7) 조회 6,192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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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놀아도 좋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있어도 좋다고
말해주지 않았나.
씨발.
일하기 싫단 말이야~
학교가기도 싫었고
유치원가기도 싫었고
구구단 외우는 것도 싫었고
왜 왜 왜
학교 갈 필요없다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어
일하러 갈 필요없다고
억지로 하기 싫은 일 할 필요없다고
되지도 않는 수행할 필요없다고
좀 놀자 응??
좀 놀면 안되겠니?
한 번 사는 인생 좀 빈대처럼 기생충처럼 나무늘보처럼 쫌쫌 쫌 살면 안되겠니?
그래, 내가 허락한다.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으니까.
자, 권승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다고 내가 허락하마.
빈대 천만번 사용권을 허락한다.
변화할려고 지랄염병했지?
어설프게 몸부림쳤지?
씨팔 하나도 안됐어. 그게 정상이지? 응응? 그래? 응?
나는 그냥 나일수밖에 없어.
아직까지 석가모니가 꼬신다. 씨팔 어떻게 하지.
아직 병이 덜 나았나.

댓글목록

아무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무개 아이피 (220.♡.133.7)
작성일

승유야~~~~
이 모두가 너 스스로 널 믿지못하는 것이 원인이란다
더 이상 남 핑계 대지마라...
세상에 널 받아줄 사람 아무도 없어...
세상사람 모두 자신이 어떻게 세상에 비춰질까?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에 너에게 그 어떤 말을 해줄 여력이 없어
너나 비원이나 아무개나 별 차이없어...
널 구원할 자는 오직 너 뿐이란다
이런글을 쓴다고 누가 너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 아무도 없어...

히피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히피즈 아이피 (220.♡.133.7)
작성일

아무개, 충고는 고마운데 게시판에 그냥 글 좀 쓰면 안돼?
누구한테 관심 끌자고 이러는 거 같애?
당신이 느낌대로 여기 게시판에 글을 싸지르듯 나도 한번 싸질러 봤어.
기분이 찝찝하네.
암튼 댓글은 새겨 듣겠소.
물론 내 맘에 새겨지는 만큼만. ㅋㅋㅋ

아무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무개 아이피 (220.♡.133.7)
작성일

잘 생각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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