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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암 모임 사진임다

작성일 11-06-30 23:59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산하 (211.♡.212.252) 조회 5,676회 댓글 6건

본문

오늘 연암 모임 사진임돠
그냥 한분씩 찍었습니다.
사진을 싫어하시는 분 두분 빼고........
이재원님
_img_6134.jpg
이민서님 실물이 훨씬 예쁩니다.
_img_6145.jpg
이문호님
_img_6175.jpg
누구? 표정이 압권임돠!
비원님은 오늘 대구광역시 자활센타에서
무려 4시간을 강연하시고 피곤도 할텐데
어디서 에너지가 마구마구 쏫아 나오는지
도덕경 32장 강의에서도 힘이 넘쳐납니다.
_img_6196.jpg
_img_6198.jpg
_img_6206.jpg
_img_6207.jpg
권창현님
_img_6213.jpg
그리고 사진 안찍으려는 두 여자분이 있었습니다.
초상권 땜에.............. 흑흑~
한분은 누이님! 이쁜 얼굴 좀 보여주징!
오늘 강의는 32장- 그칠 줄을 알면
도는 언제나 이름이 없다.
통나무는 비록 작다 할지라도 세상에 그누구도 감히 마음대로 부릴 수 없다.
임금이 만약 이를 지킬 수 있으면 만물이 장차 스스로 그 그늘에 깃들 것이요,
하늘과 땅이 합하여 감로수를 내릴 것이며, 백성들은 명령하지 않아도 스스로 고르게 된다.
쪼개지기 시작하면서 이름이 있게 되나니, 이 이름은 또한 이미 있는 것이다.
대저 장차 그칠줄 알아야 하나니, 그칠 줄을 알면 위태롭지 않게 된다.
도가 세상에 존재하는 것을 비유하면, 개울과 시냇물이 강과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것과 같다.

댓글목록

우주미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주미인 아이피 (1.♡.181.254)
작성일

절대동안....산하님!!!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ㅋㅋ..
요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사랑합니다~~~

산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하 아이피 (211.♡.212.252)
작성일

하고~  감사합니다. 
모두가 아름다운신 분들이세요...........

서정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서정만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다들 연예인 뺨이신다!!찰싹~~ㅎㅎ

사진 잘봤어요~산하님~~~~^^

산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하 아이피 (211.♡.212.252)
작성일

정만님~  감솨!

루시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루시오 아이피 (14.♡.4.161)
작성일

저는 그 날 정리할게 있어서 불참석했습니다. 산하 선생님께서 오셨었네요..^^ (사진 찍을뻔했따ㅎㅎ)
이야...기태 쌤은 4시간 강의하시고 또 강의하신거라니, 대단합니다.
담에 뵙겠습니다.! 주말들 잘 보내십시오.

아무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무개 아이피 (125.♡.243.43)
작성일

사진만 봐도 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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