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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퓨전 그룹 슬기둥과 락그룹 백두산 해체 후
김도균 밴드를 만들었던 김도균님의 산조 환타지라는 크로스 오버 곡입니다.
김도균님은 부활의 김태균, 시나위의 신대철(한국 락음악의 대부 신중현선생님의 장남)과
함께 한국 키타의 3인방이라고 한답니다.
김도균님은 국악에도 관심이 많아 국악과 양악을
접목시킨 정중동이라는 앨범도 발매했었습니다.
엑스타시라는 게 이런 것이 아닐런지요?
시간이 없으시면 2부만 들어셔도 될것 같습니다.
트래픽이 많이 걸리네요
유튜브에 가셔서 슬기둥을 검색하셔서 받아 놓고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와우~~~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ㅋㅋ 식상하지만 넘 적절한 말입니다
듣는 내내 감탄 감탄
국악은 제 피에 흐르는 음악
여기에 기타가 함께 하니 그 맛이 더욱 더 맛나네요~
도덕경사이트에서 한국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 넘 좋은 일인 입니다...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