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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대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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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운오리 댓글 0건 조회 6,689회 작성일 21-11-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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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진실들을 선생님덕분에 보게되어감사드립니다
그냥 이대로괜찮다.  저절로.이루어진다.  선생님 정말 그렇더라구요.  굳태여 집중하고. 명상하고. 그렇게안해도 그냥 원하는게 나타나고  상황이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1년하고 몇달된것같습니다.항상 새벽배달을하며 깨달음에대한법문
. 강의를 찾아듣고 어느날아침 종범스님법문을 듣다가 '이것'을 문득 ○○○습니다.
동시에 거울명상도 자연스럽게 시작됐습니다.거울명상시작전까지
저는. 거울을  보지못했습니다.초라하고 이중적이고 소름끼치게싫은 모습을  보는게. 너무겁났지요.거울을보고 내육체를 직시하는것은 꼭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거울명상은 많은도움이되어 마귀같던 무의식을 보아주고 인정해주고. 저에게. 많은. 신비한체험들을. 현삶에 주었습니다.
생각을 보고놓아주는것도. 알게되었고. 항상 '이것'위에 살고 느끼고있구나.  그리고. 이것이 공부의 시작이라는것도 비로소알았습니다.

어떻게해야하나할때. 선생님강의를 듣게되고. 아 그냥괜찮구나
모든게. 괜찮아서. 나한테. 허락되어진거구나. 마음이편해지자
삶이 전부. 저절로 알아서 굴러가고 이루어져감을  느낍니다
그런데. 모르겠습니다.
자꾸.  살아야될. 이유가 없어지고. 애틋한 딸아이에대한 정도
멀어집니다. 모든 사랑도. 열정도 집착도. 없어집니다
어느날은. 딸아이의. 형상이. 눈앞에서. 사라져 ( 모든게 현실이며 동시에 허상임을 보고 느끼고있었지만)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도반도없고.  강의듣고법문듣고 책보고오롯이. 내가해결해야될 문제라는생각에. 사실은. 온우주가 도와주고
알게하고. 드러내어. 보여주었지만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검증도
못받고 처음으로. 두서없이. 말씀드려봅니다

혹시 모든게 내망상은. 아닐까?  이제는 죽음도삶도 겁나는건 없는데. 무서운 드라마나영화는 보기겁나고.  삶이 너무아름답지만
열정도사랑도없고. 
선생님도. 모두 허깨비 이면서 아니고.
그냥 그대로있으면. 될까요?  삶은  살아야되는데.  에너지가
없어요.  뭔가 잘못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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