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누굴 짝사랑한다는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헬로우 댓글 1건 조회 7,792회 작성일 11-11-25 17:56

본문

안녕하셨어요~

몇달전 부터 직장에 굉장히 짝사랑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잠자는 시간 빼고는 그여자 생각밖에 나지않는데 이제 몇일 뒤면 볼수 업다는

상황이 와서 너무 아쉽고 힘이너무들어요.살면서 이렇게 누굴 좋아해본 경험이 없었던거 같네요 예전 첫사랑 말고는

이런 느낌이 없었던거 같아요.지금 이렇게 글을 쓰면서 돌이켜 보면 그전엔 지금보다 마음에 무게가 심하게 짓눌러 있다가

많이 해방이 되서 누굴 좋아하는 마음이 보이고 생긴건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좀 눈이 높은편이긴한데 정말 너무이쁘고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

정말 마음에 너무 설레여 일에 집중이안되고 온통 그여자에게 가있습니다

문제는 남자친구가 있는거 같습니다.심증이아닌 물증을 제가 확인했기에 더욱 확실한거같은데..그냥 놓치면 후회할거같아 주위에 조언을 듣고

내린 결론이 들이대자 안들이대자 생각을 반복하면서 그냥 들이대지 않기로 마음은 먹었지만은'

문제는 이런 누굴 좋아하는 마음이 열등감과 짜증으로 변해서 괜히 멍해지고 우울해지고 괜히 사람들한테 짜증도 내고 운전도 급하게하고

미치겠네요...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어느 시인이 그랬다지요,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라

라구요....


Total 1,960건 30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80 눈사람 7695 11-11-29
1379 나무사이에서 7251 11-11-29
1378 7598 11-11-29
1377 얼음백조 7820 11-11-27
열람중 헬로우 7793 11-11-25
1375 나무사이에서 6401 11-11-24
1374 은이 7671 11-11-15
1373 여름가지 7173 11-11-07
1372 김기태 7965 11-11-13
1371 무름표 6787 11-11-04
1370 박민정 7458 11-11-03
1369 이정희 6321 11-11-02
1368 살찐이 6616 11-11-02
1367 바보 8276 11-10-30
1366 라라라 6761 11-10-29
1365 김기태 7984 11-11-01
1364 헬로우 7167 11-10-27
1363 이정희 7788 11-10-27
1362 소슬 6503 11-10-23
1361 노자 6709 11-10-2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0,954
어제
15,794
최대
15,794
전체
3,252,380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