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대로 댓글 1건 조회 7,504회 작성일 15-12-17 10:24

본문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행히 월급미루는 사장은
어찌 어찌해서 되지않았습니다.
속썩이던 수금이 조금 들어왔거든요

이제 다시 강의를 들어보겠습니다.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문득 공자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어찌 기쁘지 않겠습니까!

공부해가면서 한번씩 안부글 올리겠습니다.
중간점검을 받으려는 불순한 목적이지만요 하하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하하~
그렇게 웃으시는 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이는 듯하여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고 행복해집니다.
숨도 쉬어지고, 마음의 평화도 느끼고, 속썩이던 수금도 들어오고, 직원들 월급도 미루지 않고,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그렇게 새롭게 공부해가는 것도 기쁘고....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님의 안과 밖이 펴지고 살아나
많이 힘들었던 만큼 더 많이 기쁘고 행복한 시간들이 되고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늘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Total 1,960건 10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80 눈송이 8444 16-01-21
1779 이렇게 7973 16-01-20
1778 무소 8299 16-01-14
1777 별바라기 7646 16-01-13
1776 양지 7824 16-01-12
1775 상선약수 7755 16-01-12
1774 죽음 8413 16-01-07
1773 불안 7555 15-12-29
1772 익명 7294 15-12-28
1771 연 성 7135 15-12-27
1770 양지 7547 15-12-25
1769 주웅 8039 15-12-23
1768 지금 7546 15-12-21
1767 고통 7945 15-12-21
1766 나는 나이다. 7981 15-12-18
열람중 이대로 7505 15-12-17
1764 마음 7552 15-12-16
1763 이대로 7773 15-12-15
1762 주웅 7369 15-12-14
1761 이대로 7618 15-12-1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4,461
어제
10,698
최대
10,698
전체
2,744,280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