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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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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진 댓글 3건 조회 7,518회 작성일 14-01-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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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아는 동생이 제정신일 때는 편하게 말도 하고 성질도 없는데
수시로 얼굴이 변하며 다른 성향의 언행을 합니다 거칠기도 하고
신이 들려서 그런다고 하는데요
 
그 어머니께서 기도 하다가 몸안에 든 귀신한테 위패라도 해서 절에라도 모시겠다고 이렇게 기도하는 중
그 동생은 잠자다가 갑자기 고맙소 하고 말을 하더랍니다
분면 자고있는 도중에 누가 말을 ( 그안에 든 귀신이 ) 했다고 보여 집니다
 
그리고 낮에는 귀신이 몸에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것도 보여 진답니다
 
부모들은 정신적으로 괴로워 하고 있고 그 동생도 그런것에 휘둘리며 살고 있습니다
퇴마도 해보고 굿도 해보고
 
이런 문제는 해결책이 없는 것인가요
 
귀신이 있기나 한 것입니까
 
아니면 더러운 기운이 붙어 있어 그런거 아닌가요
 
수고스럽겠지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나인님의 댓글

나인 작성일

뇌질환의 일종입니다.
1번 경추만 바로 잡으면 사라지는 증세지요

명도님의 댓글

명도 작성일

저같이 마음이 여린 사람은 오싹한 기분이 드네요,,,ㅎㅎ
저는 귀신도 도(진리)가 없으면  귀신 노릇 제대로 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하나의 사물을 바라볼 때에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그것은 사뭇 다르게 보인답니다.
한마디로 말해, 그렇게 보기 때문에 정말 그런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지요.

님이 말씀하신 그런 모습들을 '귀신'이니 '빙의'니 하는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그런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고 또 그렇게 이해하지 않는다면 동일한 그 모습이 조금 다르게 다가올 것이고
그러면 해결책 또한 다른 방법으로 찾아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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