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지금의 나를 받아들인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나기 댓글 1건 조회 7,654회 작성일 12-06-28 14:02

본문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자   라고
마음속으로 머리로 항상 되새기고 있습니다.
 
낼 모레면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학업, 결혼,  사회생활 등 남들처럼 아무것도 해놓은것이 없는 상태입니다.
 
계획을 세우면 내일 하자..   내일 모레하자....   자꾸 미루다가 인생 절반을 헛살았습니다.
몸도 아프고...   더구나 대인공포(사람들과 관계)로 인한 불안으로 인한 경직과 떨림과
저보다 경제적, 외적으로 잘난사람보면..  저는 보잘것 없는 마음이 생기고 위축이 됩니다.
이런 저런이유로 가족, 친척, 친구 등 다른 사람들로 부터 피해의식도 생기고
남이 부탁하면 제대로 거절도 못하고, 혹시 거절하면 저를 싫어하거나 무시하지 않을까 하는
강박적인 사고도 수시로 일어납니다.
 
대인관계나, 경제적 등으로 하루 하루가 편하지 않습니다.
저의 못난 모습, 현실적인 상황을 받아들일려고 하는데..   
많이 힘이 듭니다..
 
저와 비슷한 질문과 답이 많은 거 같은데요..
정말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면,
변화가 일어날까요..
 
아무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님은 말씀하십니다,

"정말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면,
변화가 일어날까요...?"

예, 100% 변화가 일어납니다, 님이 진실로 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Total 1,960건 7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40 김기태 8965 08-02-24
1839 이희수 8960 06-08-29
1838 김기태 8945 06-03-18
1837 김봉식 8937 14-10-21
1836 매미 8915 16-08-16
1835 양지 8914 14-10-05
1834 김기태 8909 07-03-03
1833 궁금자 8889 14-01-19
1832 걱정 8884 16-06-26
1831 김기태 8883 18-10-15
1830 주웅 8878 16-06-13
1829 안녕~ 8873 15-05-14
1828 페페페 8868 20-03-15
1827 매미 8863 16-07-27
1826 자유 8838 11-02-07
1825 강구 8837 16-06-04
1824 김재영 8833 06-08-21
1823 솔직해야한다. 8832 06-09-24
1822 김기태 8831 11-10-19
1821 김기태 8831 13-03-1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1,225
어제
14,401
최대
15,794
전체
3,308,816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