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지금의 나를 받아들인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나기 댓글 1건 조회 7,642회 작성일 12-06-28 14:02

본문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자   라고
마음속으로 머리로 항상 되새기고 있습니다.
 
낼 모레면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학업, 결혼,  사회생활 등 남들처럼 아무것도 해놓은것이 없는 상태입니다.
 
계획을 세우면 내일 하자..   내일 모레하자....   자꾸 미루다가 인생 절반을 헛살았습니다.
몸도 아프고...   더구나 대인공포(사람들과 관계)로 인한 불안으로 인한 경직과 떨림과
저보다 경제적, 외적으로 잘난사람보면..  저는 보잘것 없는 마음이 생기고 위축이 됩니다.
이런 저런이유로 가족, 친척, 친구 등 다른 사람들로 부터 피해의식도 생기고
남이 부탁하면 제대로 거절도 못하고, 혹시 거절하면 저를 싫어하거나 무시하지 않을까 하는
강박적인 사고도 수시로 일어납니다.
 
대인관계나, 경제적 등으로 하루 하루가 편하지 않습니다.
저의 못난 모습, 현실적인 상황을 받아들일려고 하는데..   
많이 힘이 듭니다..
 
저와 비슷한 질문과 답이 많은 거 같은데요..
정말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면,
변화가 일어날까요..
 
아무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님은 말씀하십니다,

"정말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면,
변화가 일어날까요...?"

예, 100% 변화가 일어납니다, 님이 진실로 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Total 1,960건 30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80 은이 7669 11-11-15
1379 김기태 7668 08-07-19
1378 최홍석 7666 14-02-02
1377 김기태 7665 06-12-01
1376 지금여기™ 7665 06-07-27
1375 ?? 7664 06-06-22
1374 다다 7664 13-04-03
1373 무름표 7663 11-10-07
1372 김기태 7659 08-12-15
1371 김기태 7658 08-08-28
1370 나루토 7649 15-12-11
1369 김기태 7646 06-08-10
1368 자민 7646 13-10-18
1367 입처개진 7644 06-05-29
1366 자스민 7643 12-05-31
열람중 소나기 7643 12-06-28
1364 궁금 7643 15-07-27
1363 무름표 7642 12-01-08
1362 행복 7642 15-06-15
1361 공허 7642 15-12-0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3,701
어제
11,389
최대
11,615
전체
3,229,333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