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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자의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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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직자 댓글 1건 조회 7,537회 작성일 06-03-1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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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역시 현재 이 대한민국 사회를 살아가는 중년이시고 한가정의 가장이십니다.
1. 경제적인 근심이나 걱정이 전혀 마음에서 일어나지 않으신지
2. 혹여 그런 걱정이 일어나실때 어떻게 대처하여 마음의 평화를 회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나이 40에 직장도 그만두고 백수의 자유를 누리고 있지만 어찌 100프로 깔끔한 마음이겠습니까. 요즘은 불교티비와 기독교 티비 채널을 돌리면서 , 피시방에서 온라인겜도 간간이 하면서
그동안 못읽은 책도 좀 읽으면서 지내고있습니다. 티비에서 목사님들 보다보니 '햐~ 말잘하는
사람들은 저기 다 모였구나 ' 하는 생각에 그나마 웃고지냅니다.
그들의 말대로 '하나님'에게 모두 던져버리고 간구하고 기도하고 한다면 얼마나 간편하겠습니까. ' 햐~ 기독교의 도는 정말 간편하구나. 누구나 쉽게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고 저 믿음의
힘으로 자기최면적 안정과 어떤 파워(능력)를 얻을수는 있겠지만, 스스로의 생각으로 정하여놓은 하나님이라는 개념과 자신과의 갭은 과연 무엇으로 메울런지......'
이야기가 조금 곁나갔지만 제가올리는 질문은 앞에서 두가지로 요약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진정 이세상의 어둠을 깨는 목탁이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실직자님의 댓글

실직자 작성일

친절한 답변에 감사올립니다. 사실 열심히, 뜨겁게 살아가시는 선생님의 존재가 이미 답변인걸요.....
어서 선생님이 지금 애쓰시는 작업의 결과물이 나와서 ,또한번 삶의 진실과 마주칠수 있는 계기가 주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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