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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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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그림자 댓글 3건 조회 7,674회 작성일 06-03-19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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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 무지하고 잡념에 찌든 탓에 항시 핵심에 접근은 아직 되지 않는군요.
말씀이 옳다고 느낌은 있으나 실제가 와 닿지가 않습니다.
제 질문이 오늘 새로 올라 온 선생님의 답해주심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다시 질문드립니다.
문제에 쌓이고 과거의 회한과 불만,현재, 미래에 대한 갈망과 욕망,두려움에서 자유하려면 어떠한 삶의 자세와 실행이 필요한지, 그리고 엉키고 꼬인 인간관계의 신뢰와 갈등 문제는 또
무엇이며 어떠한 대처로 풀어야 하는가요?
이 모든 문제의 해답이 선생님의 답에는 한가지일 듯 싶지만 우매한 질문임을 감안하시어 좀 제가 이해가 갈 수 있도록 가르침을 다시 청합니다.
글 쓰시는데 자꾸 시간을 뺏게되어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월인님의 댓글

월인 작성일

질문자는 아니지만 김기태님 답글 읽고
저도 해보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나네요...^^
오늘부터 실행해봐야쥐~ 두 가지 다...

감사합니다...!!!

글을 읽고님의 댓글

글을 읽고 작성일

나도 해야지

황금횃대님의 댓글

황금횃대 작성일

김기태님의 글은 물처럼 사람의 마음속에 편안히 젖어드네요.
질의응답방에 실린 답변들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결국은 아무 문제도 없는데
자꾸 문제가 있다고 착각한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가난해지면 어쩌나,긴장하면 안된다,
좀더 침착하고 용감해야 된다,
내가 오버하는게 아닌가,이렇게 하는게 옳은가,잘못살고 있다,
인격을 수양해야 한다,좋은 책을 읽자, 남의 비위를 거슬리지 말자..
하루에도 수많은 신호등의 빨간불처럼 머리속에 숱한 금기가 지나가는 것을 봅니다.
그 금기 하나하나에 금기가 있으면 안되고 자유로워야 된다는
이중의 금기까지 무한한 금기의 사슬에 갇힌게 우리 삶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 모든 금기를 있는 그대로 저항없이 받아들이면 자유다 라는 취지의 말씀들
참 좋았습니다.
결국 모든것은 있는 그대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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