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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해주심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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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동시 댓글 4건 조회 7,797회 작성일 06-08-08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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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로 답해주시니 더욱 미안스럽습니다.
아주 잘 보았고,계속 간직하겠습니다.
그런데요,선생님.
인정한다는 것이,지켜보라는 말씀이신지,이른바 관조한다는 것과 비슷한 말씀이신지
모르겠고, 그 인정을 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요령을 모르겠습니다.
받아들인다는 그런 뜻으로 이해하고 있는데,시시각각 닥치는 문제와 이따금씩 불쑥뿔쑥
올라오는 지난 유혹등등..
잘 지켜보면서 흘러가도록 놔 두면,그 습의 힘이 점차 약화되고 소멸한다는 말씀이신지요?
제 말이 맞다면,그 실천 하려는 의지가 자꾸 흔들리고 망각 되는 것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그리고 한가지는,
이것만 잘 해 나가면 모든 갈등이 끝나는 것인가요? 실례의 말씀입니다만, 선생님의
경우와 같아지는 것인지 궁금하여 결례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일 중요한 질문은
인정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실천에 옮기고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를테면 발심의 유지,같다고나할까요?
바로 답변을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자유님의 댓글

자유 작성일

어!

선장님! 단극 자석(즉 극성이 하나인 자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 한 번 찾아 봐야 겠네요...

하나가 전체이듯, 전체가 하나인 것처럼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자석이 존재한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찾아봐야 겠네요....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작성일

답변이나 나온 후에 코멘트를 하시든지 하는 게 예의같네요.
선장님도 여기 나오지는 힘 좋으신 몇 안되는 파워맨의 일원이시죠?
항상 씨름구경 재밌데요.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작성일

김기태 선생님은 오랜동안 스스로를 꿰뚫어 보신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그 이후의 온전한 자각이 그리 만드셨는지... 인간의 본성을 들여다보는 정말로 명철한 시야를 가지고 계십니다.
나중에 상담하는 사람 많아지고 바쁜일 많이 생기시더라도 이런 '살아있는 교통의 장'은 꼭 유지해 주시기를 부탁올립니다.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작성일

모처럼 옳은 말씀 !

  계속 페이스를 유지하세요,

  또  깨닫지 마시고...월짱 싸부님  !  월담  ?  얼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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