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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 고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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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 댓글 1건 조회 6,840회 작성일 06-08-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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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제 운세가 아주좋다고 하였습니다.
아마 선생님과의 만남 일 것이라 여겨집니다. 팔자 고치는 방법중에 첫째 적선(積善)을 많이하든지 둘째 독서를 많이 하든지, 아니면 셋째 조상묘를 잘쓴다든지 마지막으로 인생의 선배 즉 사부님을 잘 만나는 방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중 하나라도 제대로 만나면 팔자를 고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올해 김 선생(사부)님을 만나 팔자를 고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이 사이트를 통하여 몇달 동안 엄청 많이 변화된 저를 만났는데 이제 답변으로 인해 팔자를 고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항상 강조하셨습니다. 있는 그대로 머물라고... 저는 지난 시절 문제가 생기면 엄청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또 하였습니다. 몇날 며칠을 불면증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더욱 힘이 들었습니다.
이제 알았습니다. 제가 노력하여 선생님을 만난것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저에게 오셨습니다. 이것이 정답이었습니다.
팔자 고치면 꼭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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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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