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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가 진리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면 좋은점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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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eem 댓글 7건 조회 6,583회 작성일 07-02-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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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매체의 유혹에 쉽게 빠져들게 되는 성향도 생기더군요.
비유를 들자면 술,담배,음란문화 같은 매체를 절도 있게 끊기 보다는 쉽게 동화가 되어서 삶이 초췌해지는 경우도......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댓글목록

길손님의 댓글

길손 작성일

공한 것이 또한 공하여 모든것의 있음이 되나(정해진바 없는 존재의 이유) 그있음이 그대로 공할때에

무아.무념. 무상. 의 얻을것이 없는데에 이르지 않았다면 일체가 진리라는 상념을 (해오에는 깨달은 자신이있어

매우 들뜸이 있으며 모든것이 그것이라며 거침없는 거친삶의 자신이 있음)무아 무념 무상에서.

본래없음을 보고 있는 얻은것이없고 구할것이없는 이미내가 내가아닌 일체 그것에는 따로구할 이성이없고.

더이상의 얻을것이 없는. 하는것이 없는. 사는것도. 안할것도. 있는것도. 없는것도. 없는.일체 그것과

 하나라는 말조차 붙일틈이 없는 으식.관념이나 집착이 붙을 곳이사라진 어찌 할수없이 아무일이 없는데 있음.

있는 그대로 없는것이 있는.
.

Freem님의 댓글

Freem 작성일

그리고 분별심만 놓으면 苦가 사라진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희노애락에서 노함의 苦와 육체적 苦까지 사라지는 것이 아님은 분명한 사실같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질의 응답 전용인 이게시판의 특성상 이러한 내용의 글은 자유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어떨지요?

Freem님의 댓글

Freem 작성일

사소한질문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의견을 내세우기 보다는 묻고 싶은 뜻으로 올린글이라서 이번글은 그냥 두고 싶습니다.



그런데 길손님은 그런 일들을 실제 겪은 것인지요? 물론 몸의 면역은 높아지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고문의 고통까지 없어지는건 아니겠죠. 가령 예수같은 성인도 십자가를 질 때 그 고통이 얼마나 심각했겠습니까 ? 심리적으로는 어떤 상황에 놓이게 되더라도 별다른 苦가 없는지도 모르겠지만...

질문님의 댓글

질문 작성일

그러니까 쉽게 동화되지 않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말씀이죠

길손님의 댓글

길손 작성일

운영자님께 저의윗글에 삭제기능이 없어 운영자님께 삭제 부탁드립니다.

nameless님의 댓글

nameless 작성일

그래서 그 자체가 되기 전까진 주의를 요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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