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게시판 관리기준 공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공자 댓글 16건 조회 6,135회 작성일 07-05-23 22:01

본문

안녕하세요 도덕경 게시판 도우미 공자입니다.

도덕경 홈페이지를 만든 지도 벌써 8년이 되었네요.
지금 3기 홈페이지가 만들어진 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그 사이 많은 분들이 이 자유게시판에 좋은 글들을 남겨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왔다가 갔고 또한 게시판의 분위기도 여러 차례 바뀌었습니다.
그렇지만 도덕경 게시판의 기본정신은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게시판 운영상에 일부 문제점이 있어 이에대한 새로운 운영규칙을 정하려고 합니다.
많은분들이 악성댓글을 다는 몇몇 분들때문에 글을 올린후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례가 점차 증가되고 있고
그러다 보니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어 글쓰기가 여간 용기를 가져야만 된다는 민원이 제기 되고 있읍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몇시간 공을 들여 올린 글을 누군가가 댓글로 아무근거 없이 욕설과 인격적인 모욕을 주면
하루 종일 기분이 나쁠때가 있읍니다.
게시판이라는게 여러 사람들(적어도200여명)앞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에 악성댓글이
몇번 달리면 다음에 여간해서 글쓰기가 쉽지 않지요.
따라서 보다많은 사람들이 안심하고(?) 허심탄회한 진솔한 글을 올릴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게시판 운영규칙을
정해 이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배려없는 비난 비아냥 이 들어간 글들은 별도 통보없이 삭제합니다.
2.질의응답 게시판에서 실제적인 삶속에서 겪게되는 어려움 고민 의문이 아닌
사변적이고 논쟁적인 질문.개인의 자질이나 신뢰에대한 질문등의 글은 별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 보다많은 회원들이 자신을 마음을 열고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 이오니
많은 협조와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댓글목록

허허님의 댓글

허허 작성일

좀 어이가 없네요.
사람이 그리 쉽게 누굴 신뢰하는 존재인가요?
글을 쓰신 본인은 과연 그랬나요? 아니면 지금은 그래요?
위 내용을 조금만 적용해도,사실
질문할 사람 없어요.
누구나 정도의 문제일 뿐이지 ,신뢰도 믿음도 별로 없는 그런 질문이
진정한 "질문"일텐데,님의 의도대로면,그만 폐쇄함이 속 편한 솔직함일
분이라 보여지네요.  모든게 사변적이고,불신을 바탕으로한 의문일진데,
대체 뭐가 그리 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님을 포함한 몇몇 고참자들의 눈에 거스름이 혹 진실한 이유는 아닐가도
의심이 드네요. 좀 더 진정한 아량으로 운영함이 옳아보이네요.
이것 저것 가리다보면 이곳은 "유리온실"이 될 거요.
그런 곳은 아주 많아요.
이곳의 진정한 장점을 님은 잘 모르는 것 같네요.
운영자 자격이 부............
뜻대로 하시든 말든 상관할 바는 아니나 그것이 과연 김선생님의 의도와 일치한
것인지는 조금 의문이 갑니다.

공자님의 댓글

공자 작성일

허허님이 말씀하신 내용중에서
이곳 질의응답에 실린 글들과  관련하여

1.신뢰도 믿음도 별로 없는 그런 질문이 진정한 "질문 이다는 것과
2.모든게 사변적이고,불신을 바탕으로한 의문 이다 라는  주장에 대해서

 납득할 만한 근거를 제시해 주면 제가 즉시 위 공지 사항을 삭제 하지요.

저는 이곳에 글을 올리는 분들이 매우 진지하고 인간에 대한 신뢰를 갖고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이공지의 근본 취지는
 "글을 쓰고 답하는 분이 서로 진솔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글을 쓰게 하는 목적
그이하도 이상도 아니랍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작성일

허허님의 말씀은 이런 건가요?

'누군가 타인을 비난하고 상처주는 말을 할 수 있는 권리는 있어도, 그것을 막을 수 있는 권리는 없다'.

공자님도 그러하신 것 같지만,
저도 무슨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는데, 좀 구체적으로 근거를 대시면서 설명을 해주시면
님의 주장이 설득력이 생길 듯 합니다.

하르방님의 댓글

하르방 작성일

저는 게시판 도우미 공자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 작성일

대답이 안보이니 한마디.
투박하고 예의가 부족해 보이는,무식해 보이는 그런 말 속에 진실이 더 담긴 것을 자주 봅니다.
예서 말끔히 정리된 언어 중에는 지독한 "굳은 살"박엔 안 보이던데요 ?잘못 봤나요 ?
누구라 지적은 뭣하지만,주로 이번 의견에 "찬동"하는 분들의 글에서 참으로 철벽 같은 "고집스런 신념"
의 "수다스런 향기"의 냄새를 느낄 대가 많더군요. 윗 분의 지적에 큰 공감이 갑니다.
그런 부류의 글에 칭찬과 동조및 아부성 ?까지의 댓글이 으례 따르니,그 교만에 기름을 더하는 "우스움도 보이고...차라리 "악성에"더 공감이 가는 것이 사실인데,그게 과연 "악"인가 ?의문이네요.
그런 분들은 자신의 체면에 민감하지요.그래서 자신이 그동안 "인정'-일부의-받아온 부분에 대한 수술의 칼을
결코 용납치 않으려 들지요.심지어 자신의 가장 친밀한 관계,여기의 김선생님께도 그 부분은 결코 양보치
않을 것입니다.본인이 여기서도 목격한 사례도 있고.  막 대들던데요. 그리곤 피하죠.
여기의 올라오는 글 중에 매끈해 보이고 그럴듯한 분들의 글들에서 거의 일관된 "허위"와 "가식'은  유일한
공통점이더군요. 이를 어찌 다 열거하리까. 각자 알아서 볼 일이지요.
그점에 '도우미',운영자'또한 특별한 예외가 아님도 있으니 .............덜하긴 하더라도.
같은 입장이니 "못참는'기분이 당연히 나리라 봅니다.

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 작성일

진실한 의견이나 말은 장황하지 않지요.장황할 수도 없고. 왜냐면 그건 너무도 간단,단순하니까.
장광설을 늘어대는 여기의 몇몇 단골분들의 글은 항시 그런 식상한 얘기들의 반복일 때가 많더군요.
자신의 문제는 똘똘 감추고는 맨날 '세상'얘기로 날밤을 까대던데요.혹여 자신의 얘기를 늘어 놀때도
온통 '미화'내지는 묘한'가식성 자기비하' 로 .....그게 '진지' 하던가요  ? 세상을 논할 때는 꼭 '나쁜놈 좋은 놈'
갈라 놓고 시작하는 뻔한 레파토리.  실지는 자신이 좋게 보면 좋고 싫게 보면 싫은, 그 철부지 철학도 없는
그런 한심한 논조 일색이고.      진정 자신의 가식없는 그런 말에 누가 토를 달리까 ?혹 달았다 해도 그게
무슨 문제요 ?스스로 당당하다면 그냥 웃어 넘길 일이지.  그건 누구나 해당 되는 일이고 ,그런 반을에는
사실 토를 다는 이가 제풀에 그만 둘 일이 아닐까요 ?  이건 틀림이 없어요.그런 분위기라면 누가 '겁나' 서
글을 못올릴까요 ?  핑게일 뿐이라 보이네요.  이게 바로 김선생님이 말씀하신 '선 과 악 ' 뭘 이룬다 ..?  하는
그런 내용일꺼요 ,윤김 선생 !

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 작성일

만약 운영자의 그런 소아적인 사고로 이곳의 운영을 그리 한다면 그동안의  이곳의 노력과 수고는, 비웃음으로
막을 내리는 셈이고 물거품이 되는 것이라 보입니다.  세상의 이치는 방향이 올바르면 반드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닐까요 ?'자연'은 스스로 '정화'되는 이치도 있고.    쓰레기는 잘 치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버리지 않게끔
해야죠,스스로.    그냥 놔 둬요.  한  자도 건드리지마시고.  다 필요한 말,글 들이니까요. 다만 같은 방식의 글로서 대응할 필요가 있으면 맘대로 하시고.    본인은 여기서 '찬동'의 글과 의견을 내시는 분들을 보며 정말
웃음이 절로 나오더군요.겨묻은...이 아니라, '변 묻은 ..가 동 묻은....' 말귀가 떠오르데요.
할 말은 끝없이 맴을 돌지만 더 해서 무엇하리까.  이만 줄이고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이 좀 더 가식을 걷고,묘한
포장된 거짓된 모습 없이 진정한 글들을 올려주면 고맙게 잘 배우겠고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물은 어떠한 깨끗한 물이나 ,오염되고 더러운 '동 물'  이나 다 낮은 곳 에 모인다고 누가 인용했더군요.
그런 말을 '인용'은 쉽게 하면서 그 말 끝에 나오는 결론엔 ?  하하하하하...
잘 생각해 보세요.
혹여 ,답글을 더할 의사는 없음을 알리면서 마칩니다..

공자님의 댓글

공자 작성일

하하하님의 장문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글의 표현을 제한하다보면
진실되고 솔직한 글 보다는 가식적이고 포장된 글만 주로 올라올까봐  걱정 하시는군요.

그러나 많은 사례에서  욕설과 근거없는 비난을 제한한 후에
게시판에  훨씬 많은 좋은 장점들이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답니다

그런지 않그런지는 한번 같이 지켜 BOA요

좋은 하루되세요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작성일

욕설과 근거없는 비난이라,....
별로 못 봤는데요 ? 
거의 다 타당성이 배어 있는 글들입디다. 정도 차이가 있을 뿐.
그 후에 나타나는 "장점 ?" 이 어떤 것일는지...
그리고
과연 님께서 걸러 내는 그 속에
모래가 아닌 진짜 "사금'이 묻힐 수가 있어요.
신중해야 겠지만,
아예 손 대지 않음이 옳아보여요.
자주 게시판을 "광고판'하려는
잡상인' 이나  '출  금'  시키면 님의 임무는 다하는 거라 보입니다.
여기 올라오는 "글쟁이" 말쟁이' 들 중엔
'사이비'인격자,사회운동 및 자기위선에
똘똘 싸인 누에'같은 이론가들이 무척 많아요.
그들이 '해악'을 끼친다는 뜻이 아니라, 좀 '제재'를 ,'견제'와 충고'가
필요한 '자아도취'성의  모호한 (자신도 모르는') 위선이 깔린 사람들 말이죠.
어찌보면 실상,
가장 문제아 들이 이 게시판에선 '대우'를 받더군요.
한번 잘 BOA 요.  ㅋㅋㅋㅋ

물은물님의 댓글

물은물 작성일

 

저는님의 댓글

저는 작성일

공자님의 공지에 적극 찬성합니다.
고집을 부린다던가 감정을 실어 글을쓴다던가..
이런글들은 정말 사람마음을 불편하게 만들더군요..
공자님의 공지글은 참으로 당연한 말씀인듯하네요.

하늘소님의 댓글

하늘소 작성일

이유가 어떻든 여러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글은 백해무익이며
정말 절실하고 진솔하다면 위 공지내용에 걸릴것이 아무것도 없겠죠
운영자로서 할수있는 적적한 조치인데 운영자의 자질문제를 논하다니요

졸부님의 댓글

졸부 작성일

펜  ? 이란 분께
 
 님의 글에도 심한 '독기' 가 엿보이는군요.
  본인의 의견엔,
 가식 없는 글' 엔
 '댓글' 도 붙지 않아 보입니다.
붙는다면  '공감' 수준의 글이더군요.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놀부님의 댓글

놀부 작성일

악성 댓글' 을 "단죄" 하려는 이들 자신들의 그 "악성"은 누가 처리하려나 ?
"님이 밥 안먹고,똥 안 싸며 산다면 그말이 맞소."
윗 글이 악성"인가, 아닌가 ?
무슨 험한 얘기 중에 나온 튀어 나온 대사가 아니고,
말 문이 막히면 "상습적"으로 어느 분이 뱉은 말씀.
그런 분들이 이 "악풀"논쟁에 "주역"이라서 하는 질문이오.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작성일

그대는 왜 내게 시비를 거시는가 !
그대의 7가지 질문 중에 단 한가지도
본인은 주장한 바가 없으니
따로이 답을 할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
내가 그리 말한 사실이 있으면,
그걸 바탕으로 다시 논하길 바랍니다.
괜한 트집 잡지 마시오.
그대의 "의도'가 의심스럽소.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작성일

바로 님의 말씀이
비교하고 충고하는 '우뤌감"으로 비치이네요.뭐, 숨기고
말 것도 없이  전 추호도 그런 마음이 없는 것 같소만
님이 그렇게 보신다면 ,그 또한 개으친 않겠습니다.
전, 아니라고 생각지만
그렇다고 믿으시려면 그리 하십시오.  ㅎㅎㅎ
저도 한가지만 말하리다.
님은 절,귀엽고 사랑스레 보신다 하셨는데,
전 님이 '무섭게' 보이네요.
무슨  수사관' 같이.....ㅎㅎㅎ
다, 농 반  ,진 반,  아니.
농  칠, 진 삼의 ,
그야말로 '자유게시판' 의 '글'로만 가벼히 넘기시기 바랍니다.
상처는 무슨,....

Total 1,960건 16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60 김기태 7227 07-04-25
1659 산들바람 6759 07-04-30
1658 김기태 7924 07-05-01
1657 김기태 7224 07-05-05
1656 명현 6186 07-05-14
1655 걸림없이 11821 07-05-16
1654 김기태 7768 07-05-18
1653 김기태 6987 07-05-18
1652 김기태 7360 07-05-22
1651 진주목걸이 11994 07-05-23
1650 질문 5865 07-05-23
열람중 공자 6136 07-05-23
1648 할머니사랑 8724 07-05-24
1647 nabi 5921 07-05-25
1646 김기태 6643 07-05-26
1645 김기태 6153 07-05-29
1644 김기태 6173 07-05-29
1643 지나가다 6062 07-05-30
1642 도박 6449 07-05-30
1641 껍데기 6237 07-05-3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4,789
어제
14,718
최대
15,794
전체
3,332,323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