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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씨께(게속 침묵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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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나가다 댓글 10건 조회 6,882회 작성일 07-06-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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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씨께
계속 침묵하시는군요.
공자라는 운영자분께서 자의적으로 알아서 (본인의 판단으로 부자연스럽다는 둥, 김기태씨께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둥 납득할 수 없는 이유를 들어 가면서)김기태씨게 드리는 질문들을 삭제하고 있는데도, 아랑곳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으시군요.
저는 김기태씨 본인의 말을 직접듣고 싶습니다. 공자님께서 주장하시는 실제생활에 관한 개인적인 고민만이 질의 응답방에 올릴 수 있나요.
그리고 아직 제가 드린 질문에 대한 답도 하지않고 계시는데 아직 더 기다려야 하나요.
아님 공자님과 같이 개인적인 고민을 담고있는 천진한 질문이 아니라서 회피하고 계신가요.
이제 한 말씀 하실때가 된 것도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댓글목록

그렇습니다님의 댓글

그렇습니다 작성일

네~!! 다좋은데 예의가 상당히 없으십니다.
지금 자신이 얻고자 하는 답이 절실하다면
답을 해주시는 분께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세요.
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짜증이나네요~
김기태 선생님께서 개인사정으로 인해 아직 답변을 못하신것일 수도 있으니
조금만 더 인내하시고 기다려 보세요.

본지풍광님의 댓글

본지풍광 작성일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 많은 사람이 공유하는 장소에는 예의가 필요합니다.

진리를 몹시 찾고 게신 분 같은데
<진리>는  진 - 리  그냥 이게  진리입니다. 어떤 별다른 이치가 없지요 ....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지나가다'님.
저는 나름대로 님에게 답변을 드렸는데도,
그것은 답변이 아니다, 어떻게 그런 게 답변일 수 있느냐, 그런 답변을 하는 걸 보면 뭔가 헷갈리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자꾸만 님이 원하시는 답변을 요구하시니, 저로서는 할 말이 없답니다. 

이를테면, "모든 것은 저절로 그렇게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답변에 대해서도 님은 "그게 어떻게 저절로냐? 홈페이지를 만들어주려고 했을 때도 거절할 수도 있지 않았느냐? 또, 강의하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았다니, 그게 말이 되느냐? 뭐가 저절로냐?"라고 하시고,

"나는 누구인가?"라는 답변에 대해서도 님은 "아무것도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지, 그게 모든 것이라는 게 무슨 말이냐? 자신도 잘 모르면서 헷갈리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만 하시니 말입니다.

불가(佛家)에서는 '불이비일(不二非一)'이라는 등의 말을 많이 하는데, 이는 '둘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하나도 아니다'라는 말입니다. 우리에게는 이해되지 않는 말이지만, 그러나 그것은 너무나 정확한, '진실'을 담은 말이거든요.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작성일

무례를 무릅 쓰고 끼어 듭니다.

제 생각에는,
님이 바라는 "답"을
아마도 님은 "정해" 놓으신 것 같습니다.

어떤 답도
아마  님은 인정치 않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되겠지요.

객관식 문제도 아닌데,
누가 그걸 맞추겠어요 ?

신동님의 댓글

신동 작성일

제가 볼때 김기태 선생님과의 인연이 없는 가 봅니다.

고민 거리는 오직  자신의 것이니 그만 따졌으면 좋겠습니다.

여기를 방문하는 사람 생각도 좀 해주시고 김기태 선생님 입장도 이해해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바람님의 댓글

바람 작성일

도 공부하는 사람이 죽으면 지옥 가장 많이 간다고 하는군요.

첫째, 한이 많아서
둘째, 질투가 많아서
셋째, 이기적이라서

조심합시다.

화살표님의 댓글

화살표 작성일

여전히 말투는 건방지시네요.어서빨리 답을 찾으시길..

지나가려다가님의 댓글

지나가려다가 작성일

지나가다 님~~

'도덕경모임'에 한 번 참가해보시는 것은 어떤지요..

거기 가시면, 김기태 선생님과 1대1로 독대를 하실 수도 있을 것이고..

그러면, 지나가다 님이 궁금해하시는 것들은 다 여쭈어 보실 수 있으실텐데..

직장을 다니신다면 하루 정도 휴가를 받으셔서 참석하시면 될텐데..

님이 이렇게까지 김기태선생님으로부터 답을 듣고 싶어하시는데, 하루 정도 휴가받는 것이
뭐 대수겠습니까..?

숙면일여님의 댓글

숙면일여 작성일

김기태선생님은 확실히 대답을 드렸습니다.
모든게 저절로 그렇게된다는 이치를 모르시니 못받아드리는겁니다.

마음없이 마음을 낸다...
주어진 상황에서 김선생님은 해야할일을 하셨고 그것에 따른 인연이 다가왔을뿐입니다.
저절로 그렇게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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