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법을 묻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공심 댓글 5건 조회 7,794회 작성일 07-07-06 20:09

본문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가식없이 받아들이고 인정 함이 깨달음인가요 ?
그렇듯 단순한 것인지 의문이고, 이른바 여러 선각자들의 말씀에서 발심이나, 화두,법문에
귀 기울이는 방법이 최선이라 하시는데, 선생님의 가르침은 어떠한지 여쭙니다.
또한 ,인정 이라 함은 스스로를 포장없이 ,완전히 몬과 마음을 무장해지 함을 뜻하는 말씀인가요 ? 따로이 어떠한 방법이 있는 것인가요. 제 소견엔, 어차피 몸은 마음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기에 결국 마음(생각?) 에 달린 문제라 생각됩니다만...
어느 분의 말씀에, 깨달음엔 법문을 잘 듣거나, 화두에 매달리는 두 가지 방법 밖에 없다
(유일하게) 하시는 법문을 들었는데, 그러한지 여쭙니다.
끝으로 이 공부에 임하는 자세와 갖추어야할 마음가짐과 행위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

깨달음이란 어디도 갈 데가 없다는것과, 아무것도 할일이 없다는것, 지금 있는 꼭
  그대로의 자신 이외에 다른 어떤 존재도 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작성일

정말 그러해요 ?
보증,책임 질 수 있어요 ?
과연 그것이, 그 뭇 , 道 를 닦는다는 사람들의 처절한 바램과 일치하는 건가요 ?
그게 결국 궁극적인 "끝인가요 ?
결례가 많지만 ,무릅쓰고 질문 드립니다.
다시 한번,
그게
전부인가요 ?
죄송합니다.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예, 그렇습니다.
정.말.로. 그러합니다.
일점 일획도 어긋난 말이 아닙니다.
님이 말씀하신 그 '궁극적인 끝'은
그 '끝'을 찾아 떠나기 시작한 그 맨 처음의 자리랍니다.

그런데 아큐제로님은
단 한 순간이라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여본 적이 있나요?

공심님의 댓글

공심 작성일

감사합니다.

공심님의 댓글

공심 작성일

답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otal 1,960건 26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60 파동시 7780 06-08-08
1459 여행자 7779 13-06-16
1458 방황고통 7779 14-04-11
1457 촌철 7777 08-07-23
1456 무석 7771 14-10-22
1455 박재 7770 15-09-16
1454 1004 7769 14-02-24
1453 고선생 7767 06-06-07
1452 김기태 7764 13-05-23
1451 돌도사 7763 15-08-13
1450 왜사는가 7762 14-12-17
1449 내탓이다 7762 15-04-29
1448 김기태 7759 12-02-19
1447 고민 7759 15-03-05
1446 에효 7755 11-09-23
1445 김기태 7755 07-05-18
1444 김기태 7754 08-08-26
1443 운전자 7754 06-07-10
1442 바람 7752 13-05-01
1441 모르겠어요 7752 15-08-1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6,818
어제
11,489
최대
11,615
전체
3,209,694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