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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는 후회는 어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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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회 댓글 1건 조회 5,692회 작성일 08-05-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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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후회'에 대한 마음은 어찌 다독여야 하나요?
머리로 소용 없는 일인줄 알면서 자꾸 후회하고 '이랬다면 저랬다면' 쓸데없는 그림을 그리는데 그러다보면 후회로 마음이 아프고 저 자신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마음은 어찌 다독여야 할까요?

댓글목록

대원님의 댓글

대원 작성일

끼어들자리가 아닌데 끼어 들였소, 미안하오.
왜, 후회 합니까. 지나간 일을 자꾸 되새기는 것 아니겠소,자기가 한일 을 스스로 평가을 내리고 있잔오.
지금 당장 자신에 대한 평가을 내려 놓으시오. 그러면 아무일도 없소,
모든이들이 그렇게 살고 있소. 과거을 돌아보고 미래을 설계하오.그것은 꿈을 꾸는 것과 같오.
꿈을 꾸다 깨어보소,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오.
가상의 세계을 실제로 일어 나는줄 알고 있기 때문에 마음이 아픈 것이오.
가상의 세계을 지금 누가 그리고 있어요, 스스로 그렇게 하고 있어요,스스로 묶어서 스스로 고통스러위
하는 것이요,
마음을 어찌 다독일수 있겠소. 다독이는 그것이 마음인데.
마음이 있어서 다독일수 있다면 인간의 고통은 일찍히 해결됬을 것이오.
다독일 마음이 없는 것이오.없는 것을 자꾸 다독일려고 하니 더욱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는 것이오.
그저 지금 당장 자신에 대한 평가 을 내려 놓으세요. 그러면 됩니다.
처음에는 잘 않될 것입니다.이놈의 생각이 가만이 있지을 못해요.
늘 자신을 판단하고, 폄하하고.남과 비교하고 .지나간 일에 문제을 삼고 하오.
이것은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한다는 사실이오.
스스로 일어나는 거기에 머물러 보세요, 그러면 그것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될것이오.
그것이 첫발을 들어 놓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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