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소용없는 후회는 어찌해야 하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후회 댓글 1건 조회 5,671회 작성일 08-05-01 09:22

본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후회'에 대한 마음은 어찌 다독여야 하나요?
머리로 소용 없는 일인줄 알면서 자꾸 후회하고 '이랬다면 저랬다면' 쓸데없는 그림을 그리는데 그러다보면 후회로 마음이 아프고 저 자신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마음은 어찌 다독여야 할까요?

댓글목록

대원님의 댓글

대원 작성일

끼어들자리가 아닌데 끼어 들였소, 미안하오.
왜, 후회 합니까. 지나간 일을 자꾸 되새기는 것 아니겠소,자기가 한일 을 스스로 평가을 내리고 있잔오.
지금 당장 자신에 대한 평가을 내려 놓으시오. 그러면 아무일도 없소,
모든이들이 그렇게 살고 있소. 과거을 돌아보고 미래을 설계하오.그것은 꿈을 꾸는 것과 같오.
꿈을 꾸다 깨어보소,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오.
가상의 세계을 실제로 일어 나는줄 알고 있기 때문에 마음이 아픈 것이오.
가상의 세계을 지금 누가 그리고 있어요, 스스로 그렇게 하고 있어요,스스로 묶어서 스스로 고통스러위
하는 것이요,
마음을 어찌 다독일수 있겠소. 다독이는 그것이 마음인데.
마음이 있어서 다독일수 있다면 인간의 고통은 일찍히 해결됬을 것이오.
다독일 마음이 없는 것이오.없는 것을 자꾸 다독일려고 하니 더욱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는 것이오.
그저 지금 당장 자신에 대한 평가 을 내려 놓으세요. 그러면 됩니다.
처음에는 잘 않될 것입니다.이놈의 생각이 가만이 있지을 못해요.
늘 자신을 판단하고, 폄하하고.남과 비교하고 .지나간 일에 문제을 삼고 하오.
이것은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한다는 사실이오.
스스로 일어나는 거기에 머물러 보세요, 그러면 그것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될것이오.
그것이 첫발을 들어 놓는 것이오.

Total 1,960건 94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0 지금여기 6522 06-07-14
99 여름이 좋아! 9095 06-07-11
98 김기태 7687 06-07-14
97 운전자 7712 06-07-10
96 운전자 7814 06-07-10
95 지금여기 9325 06-07-06
94 영선 7301 06-07-06
93 김기태 7921 06-07-07
92 기태사랑 7201 06-07-05
91 기태사랑 7705 06-07-04
90 김기태 7981 06-07-05
89 라벤다 6751 06-07-04
88 김기태 7593 06-07-05
87 고원 6806 06-07-03
86 김기태 7528 06-07-04
85 진현욱 7852 06-06-28
84 나그네 7411 06-06-25
83 공허 6859 06-06-22
82 김기태 8033 06-06-25
81 헬로우 7283 06-06-2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818
어제
11,287
최대
11,511
전체
3,112,584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