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선생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태준 댓글 0건 조회 8,161회 작성일 11-10-02 23:43

본문

선생님 안녕하세요!

계명대학교 한학촌에서 이제 수업 듣는 태준입니다. 기억나시죠?!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김기태 선생님의 매력에 푹 빠지는 것 같습니다.

수업을 들을 때는 나에 대한 완전함에 대한 자각을 일 깨우는 것이 바로 사랑 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수업 중에 한 선생님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데 있어서 명확한 답변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그 상태에 대한 그 자체에 대한 깨달음(자각)을 해야 되는 것이라고 이해를 했습니다. 맞는지요?

그래서 그런지 수업을 들을 때는 완전함에 대해서 명확해지는 것 같지만 질문에 대한 선생님의 모호한 답변(제가 생각 할때)을 할 때는

선생님의 깊은 뜻을 모르는 저 입장에서는 약간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사람들은 명확한 질문과 답변을 요구합니다. 분명한 것을 지향 하고 저 역시도 그런 삶을 사랑 살아 가고 있습니다.

인생에는 답이 없다고 합니다. 질문에 대한 분명한 답이 있으면 좋지만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삶에 대한 문제에 어떻게 대처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요? 그냥 내버려 둔다 라는 것은 즉, 문제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관여를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 하는데

이렇게 된다면 소인(깨닫지 못한자)은 해를 입는 줄 알고 자꾸 밀쳐 내어 관여 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마음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 하는지 궁금합니다.

적다 보니 제 질문이 명확하지 않아 죄송합니다. 월요일날 못뵈서 아쉽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960건 21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60 흔들리는꽃 7954 13-02-02
1559 김기태 7953 11-11-13
1558 김기태 7952 06-06-21
1557 Criminal 7952 15-04-05
1556 우보 7949 12-11-19
1555 아침 7946 11-04-22
1554 현재 7943 15-06-20
1553 하나 7941 12-01-06
1552 무명 7935 06-11-20
1551 실험 7933 15-12-07
1550 입처개진 7930 06-05-28
1549 김기태 7927 13-05-31
1548 노력중 7925 12-03-16
1547 산하 7920 12-04-17
1546 김기태 7918 11-09-20
1545 상선약수 7918 16-01-12
1544 파도 7916 06-09-06
1543 김기태 7915 06-12-26
1542 넉넉함 7915 06-11-06
1541 최용림 7911 08-07-2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934
어제
11,367
최대
11,615
전체
3,215,177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