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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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태 댓글 0건 조회 8,261회 작성일 06-07-04 12:32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법회(法會)'를 문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난해까지만 해도 서울, 부산, 대구, 구미 등지에서 몇 년째 계속해오던 정기적인 강의가 있었습니다만, 꼭 1년째 대구를 제외한 모든 강의가 중단되고 있습니다.
대신에 각 지역별로 두 달에 한 번 정도의 비정기적인 강의와 만남이 있습니다.
비정기적이다 보니 그때그때 시간과 장소가 이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집니다.
그런데 지난해까지만 해도 서울, 부산, 대구, 구미 등지에서 몇 년째 계속해오던 정기적인 강의가 있었습니다만, 꼭 1년째 대구를 제외한 모든 강의가 중단되고 있습니다.
대신에 각 지역별로 두 달에 한 번 정도의 비정기적인 강의와 만남이 있습니다.
비정기적이다 보니 그때그때 시간과 장소가 이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집니다.
그런데 문득 님의 '법회 문의'를 받고 보니, 제 가슴 한 켠이 가만히 아려옴을 느낍니다.
그것은 어딘가에 있을 삶이 힘든 사람들에게 마음껏 달려가 그들의 아픔과 상처와 힘겨움과 마음의 짐들을 함께 나누고 함께 지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하고 있는 저 자신의 안타까움 때문이겠지요.
그것은 어딘가에 있을 삶이 힘든 사람들에게 마음껏 달려가 그들의 아픔과 상처와 힘겨움과 마음의 짐들을 함께 나누고 함께 지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하고 있는 저 자신의 안타까움 때문이겠지요.
언젠가 하늘이 그 길을 화알짝 열어주리라 믿습니다.
그러면 저는 언제건 어느 곳으로든 달려가 사람들의 마음의 상처와 아픔과 눈물을 함께 나누고 함께 호흡하면서, 이윽고 살아있음의 기쁨과 눈부심 또한 그들 안에서 함께 노래하게 되겠지요. 그렇게 쓰임받고 싶은 저의 자그마한 소망을 님의 '법회 문의'를 통해 다시 한 번 기원해 봅니다.
그러면 저는 언제건 어느 곳으로든 달려가 사람들의 마음의 상처와 아픔과 눈물을 함께 나누고 함께 호흡하면서, 이윽고 살아있음의 기쁨과 눈부심 또한 그들 안에서 함께 노래하게 되겠지요. 그렇게 쓰임받고 싶은 저의 자그마한 소망을 님의 '법회 문의'를 통해 다시 한 번 기원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 * *
문의 드립니다.
고원 06-07-03 19:06
홈페이지에 전화 번호가 나와있지 않네요.
서울 근처에서 법회가 있으시면 장소와 날짜, 시간, 연락할 전화번호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고원올림.
고원 06-07-03 19:06
홈페이지에 전화 번호가 나와있지 않네요.
서울 근처에서 법회가 있으시면 장소와 날짜, 시간, 연락할 전화번호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고원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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