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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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 댓글 0건 조회 6,346회 작성일 08-07-11 20:56본문
어제 장수생님의 글에 대한 선생님의 답변글을 읽으면서
저 자신에 대한 이야기와도 다르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이방인의 특성부분을 이야기하신 말이 마치 저의 이야기처럼 들렸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어리석은 질문인지도 모르지만...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제대로 볼수 있고 만날수 있는지를..
그리고 나 자신위에 오롯이 설 수 있는지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냥 모른채로 모호한 채로인 나를 인정하고 하루하루를 생활하는 것이 최선책인가요?
두분사이의 대화에 끼여들었다면 죄송합니다만 ..
저도 그게 애매모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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