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보아주는 수행을 통해 신통이 열린 사례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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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인 댓글 3건 조회 6,875회 작성일 06-11-09 22:22본문
모든 것을 다만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바라 보아주는 것이 얼마나 훌륭한 것인지 절감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방법을 통하여 해인삼매나 범마일여랄까 혹은 영안이나 육신통이 열렸다랄까 하는 경지에 갈 수 있는지 궁금하고 그런 사례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해인님의 댓글
해인 작성일
밤마일여-범아일여로 수정합니다. 패스워드를 잘못 입력해서 수정을 못하겠네요.
그리고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고 보아 주더라도, 극단적으로 이를 테면 살인 같은 잔인한 행각을 저지르는 사람에게는 당신을 정죄하는 것은 아니지만 더 나은 길이 있다는 식으로 말을 해야할거 같군요.
해인님의 댓글
해인 작성일
글 수정이 안되서 여기다 첨부합니다.
자기암시의 위대한 효능에 대한 책을 접한 후로 그것을 종종 써먹곤 하는데
자신이 부와 명예를 누리는 광경을 상상하며 암시화하면 그것이 지금여기의 온전한 나를 찾는데 걸림돌이 되나요 ? 단지 그러한 상상도 그냥 있는 그대로 보아주면 문제없겠죠 ?
...님의 댓글
... 작성일
머랄까 힘들때 박카스정도먹는 비유랄까..
한두번은통합니다.. 자기암시의 한계지요 근데 죽을때까지 이렇게 해야될까요??
대분심.대의심.대신근(이거 원효가말했슴) 갖춘다음 바라보기던 머든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