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賤人 댓글 3건 조회 12,127회 작성일 07-06-03 20:53

본문

김선생님의 좋은 말씀 항상 귀 동냥하며 읽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중에 삶과 죽음이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나 저는 죽음이 정말로 겁이 납니다.
저의 가족, 친한 지인들도 한 둘 모두 죽었고
저 자신도 곧 죽을 것을 생각하니 저 자신이 어찌 될지 불안하고
몸은 아프고, 가진 돈도 넉넉치 못하고 하니
여기 있는 여러분들의- 깨어있는 분들의- 훌륭한 이야기들이
모두 남의 영화처럼 현실성이 전혀없는 소설처럼 느껴집니다.
김선생님, 저가 곧 죽어면 어떻게 됩니까?
불안과 초초함에 밤을 지샘이 두렵습니다.
우둔하다 질책하시지 마시고,
정말 삶과 죽음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어려운 이야기들도 모르니
곧 죽음을 맞이 할 저가 어찌될지, 좋은 말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_()_

댓글목록

숙면일여님의 댓글

숙면일여 작성일

내가 내 본성속에 온전히 있을때..죽음이란 실재하는것이 아니고 망상이라 하죠.
그냥 이순간 속에 있어보세요. 죽음이 두렵지않게 될겁니다.
 
논리적으로 이야기해본다면요
님은 언젠가는 죽어 한줌흙이되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겁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말이죠..님은 그냥 소멸됩니다.
아무것도 걱정할게 없어요.모든게 무로 돌아간다면 편안하잖아요

하지만 님이 님의 본성을 찾을수있다면..
님의 육체와 마음은 흩어져도 님의 자성은 남아있을겁니다 영겁토록요..

육신만보지말고님의 댓글

육신만보지말고 작성일

영혼의윤회 축생 육도윤회

Total 1,960건 82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0 자연으로 7661 07-06-23
339 농부 7841 07-06-22
338 도박 6867 07-06-21
337 김기태 8157 07-06-25
336 바람 6649 07-06-15
335 김기태 7832 07-06-19
334 죄와벌 7374 07-06-12
333 김기태 9016 07-06-18
332 농부 6427 07-06-10
331 김기태 6653 07-06-18
330 김기태 6828 07-06-08
329 미소로 7465 07-06-14
328 미소로 6306 07-06-03
327 김기태 7839 07-06-15
열람중 賤人 12128 07-06-03
325 김기태 7062 07-06-15
324 지나가다 7503 07-06-02
323 지나가다 7951 07-06-08
322 껍데기 6876 07-05-31
321 김기태 7993 07-06-0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1,340
어제
13,850
최대
18,354
전체
5,903,101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