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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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과객 댓글 20건 조회 6,873회 작성일 07-09-18 07:54본문
댓글목록
온달님의 댓글
온달 작성일
여기 실린 글중에서 최고로 윗트와 유머가 있으며 골계미 또한 갖추고 있네요
대상감입니다. 존경합니다. ^^
염라인님의 댓글
염라인 작성일
까부시는건 알겠는데 장소가 문제요.
여긴 질문 하는 곳이오. 농담은 다른 데서 하시지요.
온달님의 댓글
온달 작성일
각박한 사람이네 그랴
여기 주인 논리대로라면 진담이나 농담이나 둘이 아니라 하던데
질문이나 답이나 둘이 아니고
까부는거나 정중히 머리 조아리는 것이나 둘이 아니라던데
뭘 모르시면 주인장 한테 가서 젖 좀 더 먹고 오세요^^
허허님의 댓글
허허 작성일
분별심이 없으면 바보입니다. 똥인지 된장인지는 구별해야죠.
부처가 바보였었군요. 정신병도 가지가지입니다 --- 정신병원에서 쓰셨다길래 한마디 합니다. 쾌유하시면 후기 올려주세요.
과객님의 댓글
과객 작성일
미망이 보리인데, 무슨 치유입니까? 허허...저는 항상 무위입니다. 허허...
하여튼 감사합니다.
온달님의 댓글
온달 작성일
보리발 많이 드셔요^^ 저는 유위랍니다. 유위가 무위 아니겠어요?? 하여튼 감사합니다
유위가 무위인지라 뭐라 말해고 뭘 해도 완전한 깨달음이니까요
와 신나라
염라인님의 댓글
염라인 작성일
그사람들 참 ,내 .
낙서는 낙서장에 하는 거요.
이곳은 필기장이오.
개새끼도 교육 안 받아도
구멍은 잘 찾던데
왠 사람들이 아무데서나 장난,시비질이오.
동무님의 댓글
동무 작성일
과객 온달님,
머리는 아무것도 모른답니다.
가슴을 보세요.
온달님의 댓글
온달 작성일낙서가 필기요 필기가 낙서라고 여기서 배웠는데요
온달님의 댓글
온달 작성일
가슴이 머릴고 머리가 가슴인데 왜 분별하셔요?
머리도 온전한것이고 가슴도 온전한거라구요
과객님의 댓글
과객 작성일
저의 주치의는 제가 지혜가 없대요.
ㅎㅎ, 지혜와 어리석음이 둘이 아닌 것을 모르고...
혹시나 내가 잘못 생각했나 하다가, 김기태 선생님의 다음 말을 듣고, 위안을 했답니다.
>>‘긴장하고 떠는 것’과 ‘편안하고 당당한 것’이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그 둘의 차이를 저는 정말 모르겠어요.
반달님의 댓글
반달 작성일
온달님!! 꽈베기 과자 두셨수?
조소와 비아냥거림!! 많이 즐기시우, 그대 성품이 아주 조아질거유!!
온달님의 댓글
온달 작성일
조소와 비야냥도 그대로 지금여기 온전한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대 이 온전함을 누리시길.
반달님의 댓글
반달 작성일마음껏 누려라!! 창자까지 꼬일 것이니......
흥부님의 댓글
흥부 작성일
가을이 다가 오니
온갖 해충들이 막바지 발악을 하는구나.
여기가 좀 밝은가 봐.
마지막 쑈를 하고픈 자리지 ? 요 해충들아 !
놀부님의 댓글
놀부 작성일구래 나는 해충이다. 저심해라! 니 꼬인 뇌 깔가 먹어러 갈거다.
왜들그려님의 댓글
왜들그려 작성일
이놈들아. 니들은 공부를 얼마나 했는지 내놔봐라 이놈들아.
세상에 도움은 주고 사냐
이 잡것들아.
어린 아이들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또 말못하는 생명들을 위해 니들이 한 게 뭐냐 말야
너희들에 세상에 도움준 게 뭐냐 이놈들아.
나에게 하는 소리야 이놈들아
이 죽일놈 같으니라고...
날 욕해라 이놈들아
놀부님의 댓글
놀부 작성일
아그!! 지송하구먼요!! 조 인사가 하도 비아냥거려서...
글케 못마땅하면 안 들어오면 되지, 뭐하러 자꾸 와서는
조소에 비아냥거림에, ......
왜들그려님의 댓글
왜들그려 작성일
지송할 것 없구먼요!!
정신병원이니께... 다 그렇지요 뭐.
정신이 온전하면 그러것슈?
어이 김씨 애들좀 잡아!
한 분당 80이랴 이런 니미럴!
보조개님의 댓글
보조개 작성일
이런 잼있는데를 이제야 들러 억울합니다.
내이리 동구멍까지 눈물빼며 웃어보긴 첨입니다.^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