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질의응답

저도 선생님처럼....

작성자 노사 댓글 1건 조회 5,978회 작성일 09-02-03 23:18

안녕 하세요

시간날때마다 들러서 선생님의 말씀을 배우고 가는 사람 입니다

특히 이곳 질의 응답난에 궁금한 단어들을 크릭하면 기다린듯이 줄서 쏫아져 나오는

선생님의 지혜와 사랑을 담아 갑니다

가끔은 성난 파도처럼, 때로는 다정한 친구처럼, 때로는 자상한 어머니처럼 ...

그런데 선생님 그런 지혜와 사랑은 어데서 오는지 궁금 합니다

질문자가 미처 보지 못한 무의식 심층까지 파내어 보게하는 그사랑이,

그리고 그사랑은 마르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저도 선생님처럼 그런 사람이 되고 싶군요

가끔 사람들이 힘든 문제로 저에게 기대 오면 저는 인내심도 없고 도망가고 싶을때가

더 많습니다

김기태 작성일 09-02-06 14:38

감사합니다.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00	정신병원에서 20	과객	6874	07-09-18
399	Re: 깨달았다는 선생님에게 왜 긴장하고 떠는 현상이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writer	6430	07-09-17
398	정말 깨닫고나도 똑같나요? 5	질문	7425	07-09-16
397	마침 질문님의 질문이 나온 김에 덧 붙여 질문드립니다.	다다	6417	07-09-17
396	성경에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기만 해도.. 5	M	7621	07-09-16
395	그 앞 구절을 보면....	김기태	7343	07-09-25
394	김영대님 질문에 추가질문드립니다 10	감사함	6980	07-09-14
393	거기에서 한 발짝만 더 나가시면....	김기태	7791	07-09-16
392	대구 모임 다녀와서	얼치기	7030	07-09-13
391	김영대님 글에 대한 댓글 2	식객	6464	07-09-11
390	깨달았다는 선생님에게 왜 긴장하고 떠는 현상이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35	김영대	8834	07-09-10
389	깨달은 사람도 긴장하고 떨고 떠듬거립니다.	김기태	8004	07-09-12
388	대구 모임 다녀와서~^^ 1	초록빛	6329	07-08-31
387	대구모임 시간... 1	초록빛	6451	07-08-29
386	궁금합니다. 1	초록빛	7608	07-08-28
385	몇가지 의문을 여쭙니다 2	김수민	6978	07-08-23
384	미망(迷妄)이 곧 보리(菩提)입니다.	김기태	7934	07-08-27
383	감정의 수용 vs. 분별심의 수용	thinair	6539	07-08-20
382	한가지 질문 여쭙니다. 1	제다이	8871	07-08-17
381	‘그냥 놓아둠’이 곧 ‘제도(濟度)’입니다.	김기태	7636	07-08-21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