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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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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태 댓글 1건 조회 7,142회 작성일 07-12-2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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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새 한 해가 다 가고 있습니다.
모두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 방학을 합니다.^^
17년만에 새롭게 서보는 인문계 고등학교여서 그런지 거의 매일을 마음으로 전쟁을 치르듯 보냈고,
특히 최근 1주일여간은 밤을 꼬박 새워 가며 일하기도 하면서 정말 정신없이 보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렇게나 답변이 밀려버렸네요...^^
이제 한숨 돌리며, 오늘 전체 선생님들 방학회식을 갔다 오면
저녁무렵부터 해서 내일까지는 모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을 주신 분들과 답변을 기다리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고맙다, 상규야.
나도 너와의 인연에 감사한다, 무한히.
네 안에 있는 진실성이 너의 오랜 마음의 구속과 억압과 메마름들을 풀고 마침내 너로 자유하게 했구나.

그와 같이, 이제 네 안에 참 생명이 탄생했으니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마가복음 4:30~32)라는 말씀처럼,
그 생명이 무럭무럭 자라 너를 온전히 살리고 또 네 주변 사람들을 함께 살릴거야.
아, 생각만 해도 기쁘고 감사하구나!

그렇듯 새해는 네게 더 큰 성장과 성숙이 있어
사랑하는 세 아이와 아내와 온 가족이 함께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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