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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키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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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크림 댓글 0건 조회 8,542회 작성일 12-01-2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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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깔끔을 떨어서 아기가 물건을 빨려하면 못빨게 뺏어버리고 더럽다고 지지하고

손가락이 입에 들어가면 못들어가게 막아내고 했습니다

그것이 엄마가 최선을 다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이가 감기 걸리거나 아프면 제 자신이 힘이들고 신경질을 냈습니다.

지금 5살인데 감기라도 걸리면 아이탓을 언영중에 했나봅니다.

아이가 기침을 하면 내 눈치를 보구요.

손안딱고 뭘 먹을때 저한테 들키면 움찔하는데요

어떻하죠?

우리아이

전 최선으로 아이 건강하게 잘 키울려 했는데

아이한테 해가 됬다 생각하니 견딜수가 없네요.

만해 할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아이는 커가는데 시기가 있는데 놓쳐버렸네요.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예, 아무것도 하지 마십시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놀아도 괜찮습니다.
이것저것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정말로
정말로
마음껏 노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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