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기지금 댓글 1건 조회 6,332회 작성일 08-07-06 01:44

본문

따뜻한 마음이 담긴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머리로는 알고는 있지만 몸과 마음은 벌써 감지를 하고 피하고 있었네요.
나름대로는 직면하고 머물러 보려하지만 참 쉽지 않고 매번 아차 또 이러고 있네 하는 제 자신을 마주합니다.
이러면서 조금씩 가까워져가겠죠.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첫술에 배부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얼마만큼 실패하지 않고 피하지 않고 거뜬히
매 순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만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님의 마음의 중심에서 진실로 <이해의 전환>이 왔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님의 마음의 중심에서
삶의 진정한 힘과 자유는 ‘저기’가 아니라 ‘여기’, ‘미래’가 아니라 ‘지금’, 보다 가득차고 충만한 ‘나’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에게 있다는 <이해의 전환>이 왔다면, 그 다음부터는 다만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Total 1,960건 68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20 공허 6424 08-07-10
619 김기태 8404 08-07-19
618 여기지금 7428 08-07-10
617 쿠지 6427 08-07-09
616 김기태 7353 08-07-16
615 나비 6257 08-07-09
614 김기태 6966 08-07-13
613 루뜨 5944 08-07-09
612 김기태 9126 08-07-13
611 행복한인생 7025 08-07-08
610 아이캔 6440 08-07-07
609 김기태 7579 08-07-11
608 장수생 8916 08-07-06
607 김기태 7026 08-07-10
열람중 여기지금 6333 08-07-06
605 이상현 5703 08-07-05
604 여기지금 7067 08-06-27
603 김기태 7426 08-06-29
602 지나가다 8444 08-06-22
601 차라리사회주의로 6490 08-06-2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7,561
어제
13,850
최대
18,354
전체
5,899,322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