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궁금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동 댓글 1건 조회 7,152회 작성일 06-08-14 14:26

본문

더운 날씨에 항상 저희에게 훌륭한 가르침을 주고 계시는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소 의문이 있어 질문을 하오니 좋은 가르침을 다시 한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선생님은 우리에게 외로움, 분노, 무기력, 게으름, 미움 등등이 오면 항상 거기에 있는 그대로 머물러 있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미운 사람이 마음에 찾아오면, 있는 그대로 내가 단순히 미움이 찾아왔다고 머물러 있어야 할지, 아니면 미운사람을 마음속에 두면서 있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즉 외로움, 분노 등등 찾아오는데로 단지 언어에 머무를지, 아니면 그 경험한 내용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두서 없이 쓴 글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신동님의 댓글

신동 작성일

선생님 한 가지 더 질문에 추가 합니다.

하루를 마치고 잠 자리에 들면, 일과중 기뿐나쁜일, 무시당했다. 부끄럽다. 걱정된다. 등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면 순간순간 있는 그대로 머물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복식호흡도 해보고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코끝에 정신을 집중해도 고통스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Total 1,960건 67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40 햇빛 7775 12-02-06
639 박제 7776 15-09-21
638 괴로움 7777 08-03-21
637 김기태 7777 06-05-28
636 실직자 7777 06-03-16
635 휴.. 7778 12-01-16
634 움직이는 7779 06-05-16
633 현수 7781 15-09-04
632 1111 7784 13-11-20
631 새벽 7787 13-06-03
630 이건 7788 13-04-10
629 못어울리는자 7791 15-07-15
628 김태희 7803 11-06-28
627 7805 11-11-29
626 이수영 7806 14-04-25
625 미풍 7813 11-08-08
624 김기태 7814 06-12-21
623 김기태 7815 07-02-28
622 제발 7818 14-12-03
621 至何道 7819 15-04-0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4,159
어제
8,305
최대
16,082
전체
4,003,303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