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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형식 댓글 3건 조회 6,403회 작성일 07-08-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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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선생님
항상 좋은 가르침을 잘 받고 있습니다.
평소 선생님의 가르침을 깊이 깨달으려고 노력 중이며, 또한 실 생활에서 있는그대로의 의미가 이해 될 때면, 삶의 기쁨과 환희를 난생 처음 경험하며 인생의 묘한 행복감도 느낍니다.
그러나 때때로 대인관계 등에서 심한 분노와 싫은 감정이 솟구쳐 올라올때면 정말 있는 그대로 있기가 힘이 듭니다. 정말 제 자신이 처참 하게 무너 진다고 할까요.
좋은 가르침에 항상 자신이 있다고 살다가도 한 순간에 무너지면서 분한 마음에 잠도 이루지 못할때면 너무 슬퍼집니다.
아직도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신동님의 댓글

신동 작성일

오늘 일찍 출근하였는데 좋은 아침에 선생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무위이무불위 를 다시 한 번 깊이 세기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신동님의 댓글

신동 작성일

정성어린 조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가만히님의 댓글

가만히 작성일

분노는 나의 힘!~, 나의 정체성이라 착각하고~

수많은 세월을 분노에 집착하고~ , 그 저항과  죄의식으로 위선을 부리고 살아왔는데~~~,

그 지독히 굳어져버린 분노의 에너지를  저항없이 품어서  자유롭고~ 자연스러워지렵니다!~~~

지금~,여기~,  있는 그대로가 전부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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