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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과 남을 의식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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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둥실이 댓글 0건 조회 6,693회 작성일 09-02-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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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와 명상이야기"라는 카페를 통해 그 카페를 가끔씩 들르면서 우연한 기회에 서적소개란코너를 통하여 선생님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매사 자신감이 있었으면 하고 늘 바라고, 항상 남을 의식하고 있는 내 자신이
미워질때가 가끔 있는데요. 그럴때 마다 선생님 말처럼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한다는 거를 인정하고 받아들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그럴때면 '그럴수 있다고 인간은 누구나 완벽할 수 없다고' 하면서 나의 마음과 대화를 나누기도 하지만,
있는그대로의 나가 되지 못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환경에 접할 때 마다 또다시 남을 의식하게 되고, 또한 당당하지 못한 나를 접하면서
하루 아침에 이루려고하는 욕심인건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정말 " 나"란 "나" 가 여기에 올 때 까지 해온 습관들, 환경에 의해 표현되어지는 "나"
자신감이나 뭐나 구분 짓지 않고 의식하지 않고 정말 여여롭게 살아 갈순 없을까요
욕심이 많은 건가....
질의 내용이 두서가 없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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