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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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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rnagain 댓글 1건 조회 6,337회 작성일 09-02-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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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몇 차례 비원 선생님에게 상담을 받았던 bornagain입니다.
선생님이 쓰신 책과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접하기 전후로 해서..
몇 년동안 제 나름대로 일기형식으로 마음탐구를 하면서..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할려고 노력은 했지만..
역부족이였고, 항상 힘겨움과 좌절뿐이였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제가 노력도 안하고 게으르고
나이가 서른중반이 되어가는데도 사회생활도 안하고 부모속을 태운다고
저를 많이 비난하고 무시를 합니다만..
그렇다고 그 사람들에게 저항도 못하고 그냥 참고 살고 있습니다.
왜냐.. 말주변도 없고.. 떳떳하게 내새울것도 없으니 말이죠.
내 속마음을 그 사람들에게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 이닌까요.
몇 개월동안 선생님 글을 멀리하고 딴짓(호오포노포노) 좀 하다가
다시 선생님 글을 읽어볼려고 돌아왔습니다..
선생님이 쓰신 두 권을 책을 작년에 서너번 반복하며 읽어는데..
머리로만 읽었지.... 제가 못배워서 그런가.. 늘 이해부족이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선생님은 직간접적으로
대인공포증 또는 불안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을 많이 만나보신거로 알고 있고,
겉으로는 멀쩡한데 온 몸이 쑤시고 아픈 사람도 만나보셨을 겁니다....
저에게 다시 한 번... 대인공포증, 불안한 삶과 앞날.. 육체적인 아픔에 대해
따끔하게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2009년 한 해에도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좀 더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고, 사랑해 주세요.

님에게도 올 한 해는 삶의 모든 면에서 평안해지고 건강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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