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선생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bornagain 댓글 0건 조회 7,325회 작성일 09-02-16 09:29

본문

몇 일전에... 휴대폰 화면에다가 "있는그대로받아들인다" 문구를 보이게 해놓았습니다.
선생님의 답변이 너무 짧아서 약간 실망했지만....
"지금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좀 더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고, 사랑해 주세요."
짧은 답변이.. 정말로.. 진실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정답입니까??
저처럼 불안하고 사회적응 못하는 사람도....
암때문에 하루 하루 고통에 살고 있는 사람도...
서울역에서 노숙하면서.. 절망적인 상태에서 술 기운으로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는 사람도....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인게 최선의 길인가요..
선생님에게 따지는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어렵다는 말씀으로 드리는 겁니다.. ^^
나름대로 마음 공부는 하고 있는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선생님의 말씀이나.. 깨달은 다른 분들의 글을 봐도 그런거 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961건 58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21 kkk 9455 09-03-09
820 매화향 9543 09-03-08
819 노사 8574 09-03-04
818 pjh 8414 09-03-04
817 a돌멩이a 6777 09-02-28
816 ... 6829 09-02-28
815 모나미 6541 09-02-24
814 로한 6833 09-02-24
813 여여 9767 09-02-23
812 nuhappy 7660 09-02-23
811 오뚜기 6628 09-02-22
810 ^^ 7015 09-02-21
809 궁금이1 6292 09-02-20
808 a돌멩이a 5433 09-02-18
807 오뚜기 8188 09-02-18
806 궁금이 7888 09-02-17
805 홀아비 8427 09-02-16
804 궁금이 7827 09-02-16
열람중 bornagain 7326 09-02-16
802 둥실이 6099 09-02-1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5,053
어제
6,508
최대
18,354
전체
7,271,431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