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댓글 1건 조회 5,955회 작성일 09-04-09 00:40

본문

억울함..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한 무력감.....
한번만 더 건드리면 정말로 한 인간을 죽일뻔 할만큼의 분노...
여러 가지 일들이 떠오르네요..
그런 일들을 글로서 쓴 적이 있는데.... 정말 고통스러워하면서 ...
그랬더니 아무 감정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다 됐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의 말씀대로 '실험'을 했는데...
또 폭언을 하고 상대를 괴롭혀서 고통을 주게끔 하고 싶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하니 여러 가지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다 됐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더군요....
지금도 생각하니 치가 떨리고 분통터지고 억울하고.... 왜 당하고만 있었을까.....
나를 자책하고... 뭘 때리고 싶고 세상이 떠나갈듯 소리지르고 싶네요....
고통이 오면 괴로워 하고 없으면 없는대로.... 그렇게 계속 하면 ..... 되겠죠, 선생님?.......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저랑 같이 '실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Total 1,961건 57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41 종선 6308 09-04-11
840 바보 5967 09-04-09
839 ... 5562 09-04-09
838 슬픔 6058 09-04-09
열람중 ... 5956 09-04-09
836 장경숙 8891 09-04-08
835 ... 6469 09-04-02
834 김기태 8401 09-04-07
833 장경숙 11989 09-04-01
832 버드나무 6555 09-03-26
831 ........ 6994 09-03-24
830 장애인 7348 09-03-20
829 자유 11315 09-03-20
828 a돌멩이a 6737 09-03-16
827 홀아비 6542 09-03-16
826 123 6907 09-03-12
825 ... 8524 09-03-11
824 매화향 6739 09-03-11
823 그루터기 6295 09-03-11
822 김기태 8352 09-03-1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5,145
어제
6,508
최대
18,354
전체
7,271,523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