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선생님..반갑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도형 댓글 1건 조회 5,929회 작성일 10-08-07 13:14

본문

몇년전..대구 연암찾집 모임에 몇번 참석해서 멍청한 질문 몇가지를 하다가 사라진 사람입니다..선생님께 식사한번 대접치 못한게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때를 돌이켜보면 제가 정말 바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렇게 멍청한 질문을 할 수가..
또..남들을 이해하는 진정한 마음이 없이 머리속 욕심만 채우고자 한 거 같았습니다..
몇달 다니다가..갈수록 답답하고 부끄러워..더 이상 ..나 갈 수가 없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때 참고..선생님 말씀을 더 들었어야 했는데요..
조만간 선생님의 웃는 모습과 항상 푸근했던 말씀을 듣고 싶네요...
이제 자신의 아무리 자신의 멍청함 부끄러움..답답함을 조금 감싸않고 참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더운 여름철..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멋진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에도 잘 계셨는지요?
이렇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도 항상 건강 챙기시며, 멋진 시간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인연이 닿으면 다시 뵙겠습니다.

Total 1,960건 57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40 바보 5278 09-04-09
839 ... 4967 09-04-09
838 슬픔 5413 09-04-09
837 ... 5292 09-04-09
836 장경숙 7397 09-04-08
835 ... 5504 09-04-02
834 김기태 7294 09-04-07
833 장경숙 10944 09-04-01
832 버드나무 5582 09-03-26
831 ........ 5968 09-03-24
830 장애인 6292 09-03-20
829 자유 10387 09-03-20
828 a돌멩이a 5748 09-03-16
827 홀아비 5579 09-03-16
826 123 5958 09-03-12
825 ... 7074 09-03-11
824 매화향 5787 09-03-11
823 그루터기 5423 09-03-11
822 김기태 7092 09-03-14
821 kkk 8175 09-03-0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2,928
어제
8,305
최대
16,082
전체
4,002,072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