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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려움 댓글 0건 조회 6,023회 작성일 09-06-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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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새요....
저는 지금 40세인 남성입니다...
겉 보기에는 번듯한 직장과 외모 1남 1녀를 두고 외형적으로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부터 심한 대인 공포증에 시달리며(증상들도 다양하더군요..시선,빨개짐..등등)저는 쉽게 긴장을 잘해 땀공포증을 가지고 있고 그런 증세들이
나타 날때마다 심한 상실감과 자과감 죽고 싶기 까지 합니다...어려서 부터 너무 과잉 보호에
공부를 강요하는 부모님의 심한 감시..억압..친척들과의 비교(저의 친척들은 대부분 사짜들어가는 출신들)에따른 열들감...너무 심드내여... 무었을 할때마다 실수 할까봐 그리고 타인의식을 넘 많이 해서 사회공포증이 우울증..불안증..불면증까지 이어지더군요.... 이 고통이 언제까지 계속 되야하는지...추수가 끝날때가지 가라지를 뽑지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가슴으로 느껴 지지는 않는군요...정신과 약을 복용한지도 1년 반정도를 지나는데.
의사들이 해결 할수 있는 문제는 결국 약 주는 것 말고는 없더군요..자기내 들이 그런 고통을 격거보지 않고서는 이런론 적인 말뿐이며...어쩌면 좋을까요.... 이렇게 형성된 성격
육신은 성인 이자만 마음은 아직도 통제 받던 아이.... 아이가 어른의 삶을 살려니 힘들겠지요.
부모에 의해 형성되어 스스로 한계를 정해놓는 습관이 형성 되고 그 한계를 넘지 못할까봐 두렵고....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학대하는지..저도 알수 없습니다....학대가 습관이되어 때론
그것이 일상화 되어 그런 틀에서 벗어나느것을 제가 두려워하지 안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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