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김기태씨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나가다 댓글 0건 조회 6,559회 작성일 07-06-08 11:11

본문

김기태씨께
제가 원하는 답이라뇨. 김기태씨는 제가 원하는 답을 알고 계신 모양이죠? 할 말이 없으시다니 그럼 제가 원하는 답은 들을 수 없겠군요.
김기태씨! 김기태씨가 생각하시는 것과 같은 제가 원하는 답은 없습니다.
저는 김기태씨의 생각들을 분명히 알고 싶은 것 뿐입니다.
안과 밖의 마음씀을 말씀하시는 분이 모든것은 저절로 그렇게 되었다라고 하시니 과연 그랬을까? 라는 의문이 들어 물어 본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란 질문을 예로 드셨는데, 저는 저의 질문이 아주 소박하고 기본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럼 왜 아무것도 아니면서 모든것인지, 자신은 결코 헸갈리고 있지 않다라든지 등 김기태씨가 생각하시는 바를 내어놓으면 되잖아요. 간단하지 않나요.
불이비일을 말씀하시는데 불가에는 그 반대말도 많습니다.
자꾸 선언적인 말씀을 하시는데 그런말 들은 불교 경전등 소위 경전들에는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이해되지 않는 말이지만>이라고 하시는데 그 우리가 과연 누구죠. 저와 김기태씨를 모두 포함하는 우린가요, 아님 김기태씨만을 제외한 우리인가요. 우리란 말을 너무 쉽게 쓰시는 것 같군요. 죄종하지만 저는 그 말과 그 반대말도 이해가 되거든요.
그리고 그 말이 너무나 정확한 진실을 담고 있다고 하시는데 우리에게는 이해가 되지도 않는 말이 진실을 담고 있다니 너무 비약이 심하신 것 아닌가요.
그리고 김기태씨가 너무나 정확한 진실을 담고있다고 자신하듯이 너무나 정확한 진실을 이야기 해 주실 수 없나요. 너무나 정확한 진실을 너무나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되잖아요. 단지 선언에 그칠 것이 아니라
그리고 위에서 제가 질문 한 공자님의 싸이트운영에 대한 견해와 저의 반박글등에 대한 김기태씨의 견해를 듣고 싶었는데, 김기태씨의 생각을 밝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 말고 또다른 지나가다님이 감사하단 글을 올리신 모양이군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960건 50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80 김기태 7079 08-05-03
979 방글이 7079 13-01-15
978 살고싶다 7081 06-10-01
977 entrust 7082 11-01-22
976 수경 7084 06-10-31
975 김기태 7090 08-07-11
974 영생 7093 06-11-24
973 無心 7095 10-12-10
972 방문객 7095 06-04-16
971 원숙희 7100 06-04-10
970 동네 아저씨 7102 08-01-20
969 표정 7104 07-07-03
968 pjh 7105 09-03-04
967 김기태 7106 07-08-21
966 이별은지구 7106 13-11-20
965 왜사는가 7106 14-12-17
964 코스모스 7107 11-10-15
963 김삿갓 7108 06-05-24
962 맛스타요다 7111 08-11-28
961 김기태 7117 06-11-2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4,794
어제
15,755
최대
16,082
전체
3,974,447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