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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도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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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용맘 댓글 0건 조회 6,547회 작성일 08-12-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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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교에 근무하시나봐요? 축하드립니다. 아이들 열심히 지도해주세요. 저도 한때는 교편을 잡을려고 사대를 갔었는데 그놈에 습관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못해서 임용고시에서 떨어졌지요. 간혹 누군가가 선생님이 되었다는 소릴들을때면 약간의 아쉬움이 남아있지요 하지만 지금의 생활에도 큰 불만은 없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니까요 하지만 나도 잘할수있었을덴데 공부만할라치면 떠어르는 음악소리때문에 우연하게 시작된 일이 나의 삶을 흔들어 놓을정도로 심각하게 되ㅇ었죠. 그러다 학교생활과 시험은 없어진지라 그 음악소리도 자연스레 없어졌죠 그때 몸이 안좋아서 국선도를 시작하게 되었죠. 참좋았고 지금도 좋다는 것은 불변이예요 차라리 요즘에는 저에게 맞는 일이기도 하겠구나 하고는 열심히 수련하죠. 나중에 사범자격증까지 따서 도장도 차리고 아이들에게도 가르쳐주고 싶어요. 그런데 그런희망만큼 간절히도 원하는바를 찾았는데 올한해동안 저는 너무힘들었답니다. 올1월달에 수술로 심한건 아니구요 약간항문쪽에 원래 인위적이거나 항생제 이런따위를 싫어하는 저로서는 이번수술이 저에게는 너무 끔직했습니다. 너무 떨었는지 목에 뭔가가 걸린것처럼 그러더니 한의원과 양방을 오고가며 검사와 약을 먹어보았지만 별로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믿는 국선도를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 수술하기전 잘된수련으로 돌아갈려고 애를썼습니다. 그런데 너무 잘할려고 그래서 그런지 그때부터 밖에 지나치는 자동차소리에 민감해졌습니다. 자동차의 시끄러운 소리를 들으ㅡ면 나의 몸이 바짝바짝 긴장을 하고 목은 더둑더 뻣뻣해재 머리를 위에서 무엇인가가 누르ㅡ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애기해주시것이 생각나서 그래 괜찮다 자동차소리가 왜 들리면 들리는대로 수련하지뭐 아니면 그 소리만 듣자 지금의 나는 이 소리에 민감하니까 하면서도 너무나 수련의 깊이에 ㅃㅏ지고 싶은데 빠질려고 하면 더욱더 그 소리에 매입니다. 선생님 왜 저는 이런 소리에 민감하나요 이것만 해결되면 몸아픈것도 나을것 같은데요 아느분에 의하면 제가 이사를잘못해서 집터가 않좋아서 그렇다는둥 어떤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내가 하고싶은대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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