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질문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일라 댓글 0건 조회 11,547회 작성일 19-03-03 14:02

본문

어릴적 가족으로 부터 육체적 정신적 투사와 학대를 많이 받았습니다.
몇년전부터 감정을 내맡기는 수행을 하면서
많이 좋아지고 가족들과도 잘지냈는데
어느날부턴가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가족들이 어릴적 했던 비난의 목소리들이
제 안에서 오버랩되면서 올라오고 있는데
이럴수도 있는 것인가 궁금합니다.
몸에서 고통스런 감각들도 심하게 올라오고(몸이 저절로 움직이기도 하고 경련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아랫배에서는 꼭 심장이 뛰는것같은 감각들과 몸안에서 장기들이 빨래짜듯이 뒤틀리고 쪼여지기도하고
함께 두려움 ,죄의식도 함께올라오고,
거의 5개월여 가량
무기력 분노 살기 고통스런 감각들이 계속됩니다.
심하게 이런 현상들이 올라오니
직장을 나가는 것도 힘들어서 지금은
거의 누워만 있습니다.호흡하는것도 너무 힘들구요.
이것이 정화과정이라고 괜찮다고 자신을
다독여도 기간이 오래될수록 이것이 잘못된것은 아나지 두렵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960건 5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80 이렇게 9515 20-07-15
1879 닉찬 10729 20-03-27
1878 행운아 10000 20-03-20
1877 김기태 9398 20-03-21
1876 페페페 9554 20-03-15
1875 일해 12334 19-07-07
1874 HDR7778 11859 19-03-19
열람중 아일라 11548 19-03-03
1872 김기태 11513 19-03-05
1871 hikari 12327 18-12-23
1870 본래 9677 18-12-07
1869 본래 10031 18-11-27
1868 안골사람 9906 18-11-22
1867 헬로우 9259 18-11-10
1866 우공 13187 18-10-26
1865 김나무 8903 18-10-11
1864 김기태 9596 18-10-15
1863 술랑 8887 18-07-01
1862 술랑 9264 18-06-29
1861 김기태 9882 18-06-2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1,791
어제
13,850
최대
18,354
전체
5,903,552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