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신(dhammakaya에 대한 깨달음' 의 일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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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uslkeeper 댓글 0건 조회 7,223회 작성일 11-02-22 08:39본문
앞에서 제가 쓸 ‘법신에 대한 깨달음’의 글 중 약간의 내용을 정정하고자 합니다.
위 글에서
‘또 다른 책은 경서원의 심우도 책이었는데 비교적 충실한 내용이었으나 제가 경험한 것과 다소 불일치한 내용이 있어 완전히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경서원의 심우도 첫 머리에는 ‘중생은 모든 부처의 근본’이라는 말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라고 말한 부분입니다.
오쇼의 심우도는 가치 없다고 판단하여 이미 버린지 오래 되지만 위 경서원에서 나온 심우도는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윗글을 쓴후 어저께 경서원의 심우도를 다시 읽어 보았는데 내용도 알차고 틀린 부분을 거의 찾을 수 없었습니다.(거의 라고 말하는 이유는 심우도는 더 이상 저에게는 이미 지나간 깨달음이서 책을 자세히 또 상세히 읽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위 책의 내용이 잘못되었다고 말한 것은 소(guna)가 나타나는 순서 때문에 그렇게 말하였던 것 같으나 흰 소가 검은 소가 됐다가 다시 흰 소로 되니 경서원의 위 심우도가 잘못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순서를 판단하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위 경서원의 심우도가 잘못된 내용이라는 저의 진술이 자칫 진실을 말한 저자의 의도를 오도케 할 우려가 있어 저의 진술을 수정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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